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7 풍산
작성
08.01.30 23:11
조회
1,066

있는 글입니다...

제가 여지껏 정말 수없이 많은 주인공을 봐왔지만 이렇게 막가면서 몸사리는 주인공은 처음 봤습니다.

주인공이 재수없다느니, 비 현실적이라느니, 말도 안된다느니, 남녀평등에 위배된다느니 할 수도 있지만 전 재미있는걸 어떻합니까 -_-

음... 여성가족부 싫어한다면 일단 가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 후에 자기와 안맞으면 읽지않으면 되고 맞으면 계속 윗글이나 오른쪽 방향키 누르시면 됩니다....

글은 몇백편 올라와 있습니다. 성실작가 초라한무제....

그의 위험천만한 주인공 "개발" 막가는 "개발"을 보러가시길 바랍니다.

주의....절대 리플란에 험담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괜히 험담써서 작가님 마음상하면 저 또한 마음상합니다.

          이 글을 읽고...절대 wife에게 적용하시면

          당신은 인생 막장기차에 올라탄겁니다....ㅎㅎ


Comment ' 8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08.01.30 23:14
    No. 1

    마..막나가면서 몸사리다니...뭐...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1.30 23:14
    No. 2

    마구 들이대다가 주먹 들어올리면 '깨갱'하는 캐릭터 아닐까염'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촉초코칩
    작성일
    08.01.30 23:29
    No. 3

    흐....흥미롭군요!
    달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랑(赤狼)
    작성일
    08.01.30 23:33
    No. 4

    제 친구랑 비슷한 캐릭턴가열...싸울때 먼저 한 대 때려놓고 "미안, 생각해보니까 내가 진 것 같아." 하고 그냥 휘리릭 사라져버리는 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박촌
    작성일
    08.01.31 00:03
    No. 5

    240회군요, 엄청난 분량이라 마음놓고 읽겠군요.
    며칠은 걸릴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청춘여행
    작성일
    08.01.31 02:31
    No. 6

    한 20편가량 봤습니다.
    대충의 내용입니다.

    엄청난 무공을 가진 딸이 혼인 후 남편을 패고 살지나 않을까 하는마음에 그 어미는 철저한 남존여비의 주입식 세뇌교육을 시키고..
    딸은 집안에서 무공만 익히다 혼인하게 될까바 세상구경을 위해 가출하게되는데 하필 계곡에서 목욕하는 모습을 사고치고 산에 숨어든 40먹은 겁많고 덜떨어진 하오잡배에게 노출시키게 된다.-_-;;

    그 이후는 상상을~~~
    주인공 겁 많고 덜떨어졌습니다. 감안하고 읽으세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청춘여행
    작성일
    08.01.31 02:42
    No. 7

    저는 30편에서 중도하차 ㅠㅠ
    다른분들은 꼭 끝까지 읽으세욧~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높새
    작성일
    08.01.31 15:13
    No. 8

    음... 아마 남자라면 재미있게 볼 소재이긴 합니다만..
    저도 몇 편은 재미있게 봤고요.
    하지만 너무 억지인듯한 상황과 캐릭설정에 손 들었습니다.

    주인공의 행동은 이해가 갑니다. 충분히 있을만하고요.
    하지만 여자들의 행동은 정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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