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글을 쓴지 3년이 됐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제 글을 홍보한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하려고 보니 약간 쑥스럽기도하고 심정이 묘하네요. ^^;;
스스로 추천할 것까지는 아니고 이런 이런 글이 있습니다 라고 홍보하는 차원에서....
줄거리: 명랑 쾌활 발랄 씩씩한 소녀 이야깁니다.
자라온 환경이 약간 남다라 다른 사람보다 월등히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있는데, 바로 '피하기'입니다. (약간 액션이 가미되었고 기술명도 나오지만 무협은 아닙니다.)
친구를 위해 돈을 벌기로 작정하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상경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들.
초반에 약간 내용이 어렵다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10회 정도까지만 참고 읽으시면 밝고 코믹한 내용이 나옵니다.
주인공이 학교를 다닐 나이이기 때문에 학교를 다니지만, 학원물이라고만 할수 없습니다.
제 글은 복선이 많이 깔려 있습니다.
작은 소품에서 부터 사람들간의 대화속에도 복선이 들어 있습니다.
복선 찾는 재미로 읽으셔도 됩니다. 하하.
주인공은 말합니다
돈벌기의 진수를 보여주지!
당하고는 못 산다. 10배 아니 몇 만배로 값아주마!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은 광휘아해
전에 내손안에있소라는 제목으로 있었는데 출판물과 제목이 비슷한 관계로 제가 한발 물러났습니다.
먼저 제목을 정하고 사용하고 있어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관계로 비슷한 제목 따라한다라는 오해 받기 싫어서 많은 고민끝에 과감히 바꿨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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