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까지는 대여점에서 주로 책을 빌려보다가 고3이 되어 용돈이 오르자마자 돈모아 책을 사기 시작한 유후입니담'-'<
현재 지름예정목록에는
월야환담채월야<지를수있을지;ㅁ;
폴라리스랩소디<어쩔수없이 중고랩니다.ㄱ-....
하얀늑대들<이것도 중고일 것 같다능;ㅁ;!!
세월의돌<새로나왔다니까 괜찮ㅇㅇㅇ
눈물을 마시는 새
지름목록에는 달랑 피마새 하나. 식탐의 화신 유후에게 그 (13500X4)원을 모으는 일은 굉장히 힘겨웠어요;ㅂ; 아 그 돈이면 다른 책 7권은 질렀겠는데;ㅂ;[5권은 어머니께서 사주셨지만 아 나머지 6,7,8은 언제모으지.ㄱ-]
그리고 오늘 또 아무 책이나 빌려보면서 생각한건데 옛 작가분들[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1세대]에 비해 지금 나오는 책들은 대여점을 목표로 많이 두더군요'ㅅ'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오락이나 그냥 재미로만 빠지고 스토리도 정형화되는 게 있고'ㅁ'
하지만 소년이여 야망과 꿈을 가져라라는 말도 있고[없다고 해도 쉿'ㅁ'] 조금쯤은 어린애들 주머니에 든 큰 돈을 노려봐도 괜찮을 것 같다는 ㅇㅇ<이라기보다는 제발 언젠가는 질러줄테니 정말 밤을 새울 작품 좀 내달라고 애원하고 싶습니다;ㅁ;
다이안의 저주나 얼음나무 숲,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여러 명작등을 보면 발전은 분명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 대여점에 안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슬프군요'ㅅ'
[문제는 작가뿐만이 아니라 출판사도 대여점을 목표로 출판해낸다는거ㄱ- 이건 정말 문제라고 봅니다. 아무거나 그냥 출판해내고 오타도 안 잡고 뭐 어쩌라는 건가요;ㅁ;!!]
결론 : 유후는 돈을 쓰고 싶다.
ps아 근데 다이안의 저주 이야기 듣고 가지고는 싶었는데 지금 없는 2만원을 만들어낼 수는 없었음;ㅁ; 혹시 이후에 다시 재판하실 생각 있으신지 아시는 분은 좀;ㅁ;
ps2광월야 나온 거 지를거라능 ㅇㅇㅇ 전 벨벳재질을 무지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반갑습니다. 휘긴경책 보다가 그거 베고 잘 지도 모르겠어요.<그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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