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품을 할 때는 꽤나 부담을 갖고 시작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만 쓰다보니 연재하는 재미가 있군요.
옛날에는 댓글이 보고 싶어서, 독자분들의 추천이 받고 싶어서 열심히 했지만.
이번에는 제가 꿈꾸던 이야기를 만드는 중이라 더욱 재미납니다.
항상 다른 소설 혹은 만화를 읽어오며, 나도 이런 이야기를 쓰고싶다 하는 마음이 아직도 가슴에 젖어옵니다.
짧을 수도, 길 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