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테오Theo
작성
08.01.25 09:26
조회
595

첫 번째 질문!

듀프레가 그럽니다.

레안느를 죽인건 바옐의 음악을 완성시키기 위해서이며, 다른 사람들을 죽인 것은 그 완성된 음악을 듣기 위해서라구요.

그러면서 모토벤의 고결한 복수를 언급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모토벤의 고결한 복수는 과연 무엇인가요?

듀프레 봉인 이후의 예술이 음역의 신 모토벤(듀프레로 차용)의 마음에 들지 않았기에, 바옐의 음악을 듣기 위해 일으킨 살인들? 아니면 그런 죽음들을 밑바탕에 두고 완성된 바옐의 진혼곡을 말하는 것인가요?

두 번째 질문!

듀프레, 그의 모든 것이 친우가 일으킨 불꽃(대략 헬파이어정도)에

의해서 타버립니다. 듀프레 본인은 정작 얼음나무숲의 어머니인 에나두의 희생으로 살아남지만 말이죠. 자, 그런데 도대체 왜! 가장 절친했던 친우가 듀프레를 불태우려한건가요?

듀프레 본인도 이유를 모른다니 물어볼 사람도 없습니다. =3


Comment ' 9

  • 작성자
    Lv.44 길가메쉬
    작성일
    08.01.25 09:40
    No. 1

    네타 아닌가......;;;;;;;; 작가님한테 쪽지로 물어보는것이 좋을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길가메쉬
    작성일
    08.01.25 09:40
    No. 2
  • 작성자
    Lv.49 이사악
    작성일
    08.01.25 09:44
    No. 3

    아직 사놓고 안읽어봐서 무슨말인지 모르겠네. (한줄읽고 네타성 글 같아서 후딱 내렸네..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8.01.25 09:46
    No. 4

    한줄 읽다가 휙 스크롤; 미리니름 방지라고 제목에 써주세요 ㅠㅠ 끝부분 아직 안읽었는데 흐고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테오Theo
    작성일
    08.01.25 09:49
    No. 5

    본의아니게 죄송합니다. 공지에 미리니름에 관련된건 없어서 몰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撥氣衆
    작성일
    08.01.25 13:58
    No. 6

    네타성 글이란 뭐지요?

    도대체 뭐간데 한줄 읽다 휙 넘기고 그러지요..???

    이해가 않됩니다...설명좀 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에시오
    작성일
    08.01.25 14:48
    No. 7

    음, 네 타성 글은 한마디로 하면 작품의 내용이 나와있는 글이랄까…….
    말 그대로 내용 유출이에요. 미리니름도 같은 뜻입니다.

    그런데,
    저도 궁금하네요. 0-0
    '악마'라는 그 친구가(그전에 악마와 친해진 것도 궁금하지만)
    왜 모든 것을 태우려고 했는지 말이죠.
    키욜백작이 '파괴해 버릴지도 모릅니다.'라고 한 점에서,
    그냥 본성이 그런 것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때의 시절을 번외 편으로 읽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카세아
    작성일
    08.01.25 17:28
    No. 8

    사족입니다만, 모토벤의 고결한 복수는 바옐의 마지막으로 완성한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정확히 카논 홀에서의 마지막 연주가 그 완성형이라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음악의 도시 에단에서, 그 오만한 청중들을 청중이 아닌 관객으로 끌어내리는 음악, 그게 음악의 신이 할 수 있는 가장 고결한 복수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08.01.25 18:02
    No. 9

    제 생각도 카세아님 생각과 비슷합니다.;
    자만에 빠진 에단의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어 버린거죠.
    그들의 자랑인 음악으로..;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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