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재검왕의 비룡독마제입니다.

안녕하세요.

극악연재와, 늦은 수정, 여러가지 많은 핑계로 인해 늦어지고 더 늦어졌지만 저번주 금요일인 1월18일에 책이 출판 하게 되었습니다.

제 부족한 작품이 책으로 나왔다는 것이 이제서야 실감이 나네요.

늦어지는 연재에도 잊지 않고 읽어 주신 독자분들께서 계셨기에 제 글이 책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다시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 작품의 줄거리는 바뀌지는 않았지만 내용의 일정부분이 추가 및 삭제된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제 책을 아직 받아 보지 못해서 어떻게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조만간 출판 관련 이벤트를 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책을 출판하는 것이라서 이것저것 서투르네요.

제 작품에 댓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책을 다 보내드리고 싶은데,,사정상 그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죄송합니다.ㅠㅠ

그래서 댓글들을 모두 제 컴에 저장한 후, 그 분들중 몇분에게 쪽지를 드려 의사를 물어본 후에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그 점 양해 바랍니다.

그럼 제 작품이 있게끔 도움의 말씀과 응원, 가르침을 아낌 없이 해 주신 청학님,포대화상님 감사합니다.

처음 연재부터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드라칸작가님과 잘몰라요님,자유인8214님,광월무자님,도도리표님,돌그릇님 감사합니다.

제 부족한 글을 칭찬해주시고 격려의 말씀 해주신 삼초필패님,블랙러시안님,풍류성작가님,元成님,우경짱님,마르코님,던힐라이트님,笑殺鬼님,musado0105님,마스타양님,거시기대왕님,장르만세님,루트비히님,바이런님,묵자스타일님,l엿l마법님,취보행님, 더블루님,dkrpfsga님,우경짱님,淸雨님,相赫님,블랙러시안님,환화님,잘몰라요님,구름소년님,gwans0729님,빠작님,에베르님,설아님,삼초필패님,붉은갑옷님,아침고요님,네크로아드님,초심자님,쿡쿡님 정말 감사합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연재될때마다 가르침을 주셨던 영호진경님,라미넨님,다크룬님 감사합니다.

쓰지는 않았지만 다른 분들의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러분께서 남겨주신 댓글들을 보면서 제가 삼재검왕을  연재하는 동안 너무나 즐거웠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쓰는 것도 이것이 마지막이네요.

ㅜㅜ,,,..ㅜㅜ.

그럼 모든 분들 몸 건강하시고, 겨울이라서 감기도 잘 떨어지지 않더군요.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 해는 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시길,,빌면서 물러갑니다.

..,,연재의 삭제는 수요일날 하려고 합니다.

출판 이벤트는 후에 공지 올리겠습니다.

[Betweenu..]

출판 축하드립니다. 대박나세요~^^

[쌀겨]

출판 축하드려요~

[정차홍]

혈휘님, 리즈쿤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어여.

[연음]

출간 축하드립니다

[[탈퇴계정]]

출판 축하드립니다. 대박나세요~~

[낭만토끼]

축하드립니다 ~~~~ ㅎㅎ

[정차홍]

연음님, 말씀 감사합니다.
잘몰라요님 오랜만에 뵙는군요,,,,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봉선여포님 정말 얼마만에 뵙는지,,,,잘 지내셨죠.
건강하시고 말씀 감사합니다.

[고행석]

축하드립니다

[jin마스터]

출판 축하드립니다 대박나십셔.

[풍도연]

우선 책 출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토요일날 책을 1~2권 다 보았네요.
처음엔 삼재검이란 생각을 하고 책을 들었고 왕이란 글제의 끝자에
촞점을 두고 글을 읽어 내려갔네요.
전 사소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으면 큰 성공을 일군다라는 좌우명을
지닌 탓에 요즘 만연하는 먼치킨적인 소설속에 찾은 진주라 생각하려
했습니다.
척보니 가난한 주인공일 것이고 딱 보면 엄청 불쌍한 주인공일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대충 주인공의 사정이 비슷하긴 하지만 글을 읽다가 주인공 '이여석'이 남궁가에서 자신의 조부에 얽힌 비사와 과거를 듣게 되면서, 이....이러면 안...되는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여석의 사조이자 증조부인 의선으로부터 시작된 삼재검의 시작을 알고
조금... 아!!! 이건 너무해~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뭐 처음 글 시작점에서 '내이름은 이녀석이다' 라는 시작에 분명히 난 이책을 읽겠지만 실망할거야~ 라는 예단을 미리 한것도 있습니다.
진지하지 않은 소설은 잘 읽지 않는 고리타분한 제 성격탓도 있죠.
하지만 주인공 성격이 마음에 들었죠.
어디선가 본듯한 주인공 이여석의 무지막지한 성정~~
일단 '조지고보자' 라는 과격한 이여석의 행보가 궁금했죠.
어찌되었던간에 삼재검왕을 읽으며 아쉬웠던것은 핵폭탄 수준의 무공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자칫 대충 뭉그려 탄생되는 무공의 수위와 연원 그리고 철학적이고 내적인 것에 아쉬웠습니다.
도가에서 시작된 무공인 삼재검의 근간과 깊은 정신을 심도있게 그려내었으면 좋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튼 글은 재미있게 읽었네요.
전 주인공이 죽도록 고생하는것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쿨럭~
남궁가에서 주인공 이여석이 정말 이녀석이 되도록 줘텄는 것을 보고 한참을 웃었더랬죠.
3권이 일찍 나왔으면 싶은데 한참을 기다려야겠죠.
건필하시고 다음작품 벌써 구상중이시죠? 설마 다음 작품 주인공이 저여석은 아니길~~

[정차홍]

추림의 풍님 말씀 감사합니다.
가르침과 제 글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히 말씀 해 주시다니 ㅠㅠ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그리고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