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기사같은 소설 없나요？

불멸의기사를 읽을 때 그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완전 중세풍 느낌에 귀족들도 어벙하지않고 ..

이중반전 최고였는데..

여기까지 잡솔

주인공 절대로 가볍지 않고 정치적인 이야기 많이나오고..

주인공 나이어리고 얍삽한것도 좋은데...

대화할떄 내용이 가벼운게 아니라.. 말투가 가벼운건 싫어요..

무겁고.. 이것이 귀족이구나 하는 소설좀요..

요즘 정치이야기 보면은 .. 연륜이 느껴지는 귀족이 없어서..

늙은 귀족들이 쉽게 당하는것 같아서 싫더군요..

이방인

테스타먼트

베나레스의총사는 읽고 있어요.

[여름안에서]

저도 불멸의기사 1부는 정말 좋아라 했죠....
정치적인 이야기는 아니지만 중세적 분위기가 흐르는 연쌍비님의 <드미트리1세> 추천 합니다. 주인공은 이단심판관입니다. 가볍지 않은 분위기가 좋습니다.

[asdfg111]

드미트리1세 아주 좋지요.

기대작입니다..!

[쌀겨]

슬라빅님의 오만의탑진혼곡이요. 아주 정치적인 소설은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