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연재 시작전에
욕심 버리고 이전 작품 리메이크하면서
일주일에 한 편 고정 연재 잡아두고 이후 유기적으로 올리는데
한 편 올릴 때마다 선호작 올라 가는거 보면 재밌네요.
거의 네달동안 혼자 글만 쓰다가 다시 연재하는 거라 참 재밌습니다.
열심히 준비한다고 연재 늦추고 있는 게 조금 후회될 정도인 ^^;
아무튼 글 성적에 크게 연연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완결까지 즐겁게 써봐야겠습니다.
1권 분량 이내의 순수 문학이나 단편들등은 취미로 썼지만 완결 참 많이 내봤는데 이번에는 장편이라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올해 말이나 내년쯤에 완결하면 되게 시원섭섭할거 같네요.
다들 즐거운 글 생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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