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카시우프
작성
07.12.17 15:43
조회
1,562

아아. 어느 덧 20편 연재를 넘겨버린 초보 글쟁이랍니다. 다름 아니라......안습인 조회수에 한담+질문을 목적으로 한번 떠들어 볼까 합니다.

하루하루 빼먹지 않고 연재를 하다보니 첫편조회수가 높기는 한데......(정연 진출 3일만에 첫편조회수 100...) 그러나 안습인 것은...다음편부터의 조회수이죠. 둘째편 조회수도 70정도 됩니다. 그러나...그 다음 편에서부터의 조회수 급하락......아무래도 대충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아마도 제 생각엔......이런 패턴일 듯 합니다.

정규연재란에서 작품발견> 독자: 어? 처음보는 글이네? 한번 볼까?

>첫편 감상> 재미없네......> 더이상 보지 않거나, 독자: 그래, 다음편까지 보고 결정하자.> 다음편을 본 경우 독자: 시간만 버렸네.

대략 이런 진행인듯 합니다. 자연란에 연재를 할 때에도 어떤 분이 둘째편이 다른 편에 비해서 독자를 잡아끄는 면이 없다고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글도 꽤 많이 수정하고 댓글에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써주세요"라는 내용을 써놨지만......

수정을 했음에도 전과 같이 첫편과 둘째편에만 조회수가 몰리고, 의견을 내주시는 분이 단 한분도 없더군요. (이 무관심에 또 다시 절망한답니다.)

'역시 만만치 않구나......'라고 생각하고는 조회수는 신경쓰지 않고 끝까지 연재하기로 결심을 했습죠. 그나마 위안이 되던 것은 도중에 관두지 않고 끝까지 글을 봐주시는 분들은 다들 선작을 해주신다는 것이었죠. 그러나 요새는 그 위안마저 불안불안합니다.

제가 친구에게 문피아에 글을 올린다고 하고는 이 이야기를 하고 그래도 글을 끝까지 본 사람들은 선작을 해준다고 말했지만......친구가 말했죠.

"그런 사람들도 있지. 한 번 보기 시작한 글 끝까지 꼭 봐야되는 사람들."

충격이더군요. 생각해보니 친구의 말이 맞을 가능성이 높더군요. 내 글 실력이 아무래도 부족할 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그런 정도인가......싶군요.

하아.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 있으시면 이런 슬럼프를 탈출하는 법이라도 알려주시면......저의 사랑을 조금 나눠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Lv.13 레이언트
    작성일
    07.12.17 15:54
    No. 1

    뭐...
    워낙 빈번한 일이라서 이제는 그리 신경 쓰지도 않고 있다는 1人
    흐음...
    현재 프롤로그과 15화 조회수 차이는 무려 20배 정도?[한숨]
    뭐 힘내세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Calendul..
    작성일
    07.12.17 15:58
    No. 2

    먼저, 독자에게 휘둘리는 작가가 되지 않으시길.
    연재 전의 글은 작가의 것이고, 보여지는 순간 독자의 것입니다.
    독자가 원하는 방향이라 생각하고 계속 수정을 한다면 이미 그것은 작가의 목적과 다른 글입니다. 생각해보면 글이 불쌍합니다^^;;
    그리고 위의 문제는 처음부터 대박 잘나가는 글을 쓸 정도의 용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겪고 고뇌하지요.
    그리고 저~ 아래 어젠가 그젠가도 레이언트 님의 글에 리플에 남겼습니다만.... 한 번 찾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7.12.17 16:00
    No. 3

    모세가 바다를 가르시듯 조회수를 절반으로 좍좍 갈라놓으시니 이 어찌 기적이 아니라 할 수 있겠..(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오월성
    작성일
    07.12.17 16:01
    No. 4

    꾸준히 연재하시면 반드시 조회수와 선작은 오를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님께서 '글 쓰는 者'라는 것입니다. 조회수와 선작수, 그리고 댓글... 작가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항목임에는 틀림없지만, 작품을 처음 쓸 때를 생각해 본다면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글에 대해 생각하시고 또한 멈추지 않으신다면 반드시 님의 글은 빛날 것입니다. ^^ 파이팅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버터솔트
    작성일
    07.12.17 16:05
    No. 5

    다른 확실한 목표를 정해놓으면 되지요. 저같은 경우는 조회수든 선작수는 상관없이 5권완결, 이 목표입니다'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프로그래머
    작성일
    07.12.17 16:07
    No. 6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독자에 휘둘리는 작가의 글은 잘 안보는 편입니다. 만약 독자가 이것저것 지적하는 것이 정말 옳다면 정말 글이 엉망이라는 말이고, 독자가 이것저것 지적하는 것이 옳지 않은데도 끌려간다면 글의 목적이 엉망이라는 말이겠지요. 물론 문제가 이런 어줍잖은 논리로 가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작가분이 꾸준하게 자신이 쓰고자 하는 바를 써 나간다면 언젠가는 좋은 글이 만들어지게 되고, 독자들은 자연스레 모이리라 생각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실패는 당연한 것이고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글의 질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실패를 모면하는 것은 당장의 상황 개선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결국 독자가 작가를 외면하게 만들 뿐입니다. 지금은 좋은 글을 쓰기 위해 그만큼 나쁜 글을 많이 써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07.12.17 16:13
    No. 7

    관심을 많이 받는 글을 적는 것보단, 무관심한 글을 적는 것이 훨씬 힘든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경험은 반드시 나중엔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거름이 될 것입니다.

    글을 쓰는 게 정말 좋다면, 장기적으로 보세요. 글은 곧 삶입니다. 삶처럼 남들보다 힘든 여건 속에서 글을 완결지을 수 있다면 한차례 성숙해진 자신의 글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진인사대천명, 자신이 믿는 것에 최선을 다해보세요. 최선을 다한 자에게는 하늘은 꼭 답을 줍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곰미남
    작성일
    07.12.17 16:25
    No. 8

    열심히 글만쓰다보면 입소문이 퍼져서 인기소설이 될수있습니다.
    힘내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7.12.17 16:28
    No. 9

    꽃곰님 그건 아닙니다 =ㅅ=;

    김백호님 정말 와닿는군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자아붕괴
    작성일
    07.12.17 16:43
    No. 10

    어디선가 들었는데.

    자기가 자기 글을 읽고 미친 듯이 재밌으면 다른 사람도 재밌게 본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자기가 쓰고 싶은 대로 재미있게 쓰고 나서 좀 정리한 후 차분하게 연재하면 언젠가 인기가 쌓일 겁니다.

    저는 제 글이 그렇다고 자신합니다. (자신감 만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테프누트
    작성일
    07.12.17 16:48
    No. 11

    저도 1화와 2화 간의 조회수 차이가 참 무지막지 하답니다. ㅠㅜ

    힘내세요!!!
    선호작 말인데요.
    저는,
    단순히 끝까지 읽어보지 않고는 못 견디겠다는 분보다는
    진심으로 재미있다고 생각해
    귀 기울여 주는 분들이 훨씬 더 많다고 믿습니다.

    제 친구도 종종 찬물 끼얹는 말을 하곤 해요. =ㅁ=;;
    아주 얄미워 깨물어 죽이고 싶을 정도긴 하지만
    악의 없이 충고한다는 사실을 아니까 꾸역꾸역 참을 뿐.....
    (가끔 이게 정말 악의가 없는 건가 싶지만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작성일
    07.12.17 16:52
    No. 12

    윗분들께서 다 좋은 말씀 해주셨으니 따로 덧붙일 말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7.12.17 16:54
    No. 13

    저도 슬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07.12.17 16:59
    No. 14

    정말 재밌다라고 느껴지는 스토리 혹은 소재를 가지고 글을 쓰는 작가님들 중에서도 문맥상의 오류나 단어의 쓰임새가 적적치 못한 경우가 꽤 있더군요. 이러한 오류는 글을 읽는 독자들에겐 몰입에 방해가 됨은 물론 작가님의 자질 마저 의심하게 합니다. 결국은 해당 작품에 흥미를 잃고 말지요. 저의 경우 몇몇 작가님들의 글에서 이러한 점을 지적했었는데요. 작가님은 자존심이 상하셨는지.. 아에 제 댓글을 삭제하셨더군요. 제 애정의 표현이 그 작가님에겐 악플이 된것이었습니다. 그 이후론 그저 글을 읽는데 만족하는 독자로서 문피아 활동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를 겪은 독자들이 많다면... 일면식도 없는 타인인 작가님들에게 굳이 싫은소리를 들어가면서 글에 대한 지적을 할 독자들이 있을까요?

    에휴 댓글이 장문이 되었군요;
    그냥 지나가던 행인의 글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7.12.17 17:03
    No. 15

    저도 무지 공감-_-

    저는 지금 첫편과 33화의 조회수 차이가 무려 100배-_-(퍽)

    답글은 어쩌다가 한 두개씩-_-

    그렇지만 꾸준히 올리다보니 그래도 조금씩은 올라가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7.12.17 17:23
    No. 16

    독자의 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나 초심은 잃지 않아야 할 거 같네요. 주관없이 이리저리 휘둘리다보면 어느새 자기가 뭘하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생겨버리니까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소소소소
    작성일
    07.12.17 17:58
    No. 17

    자연란으로 일단 후퇴해보심을 추천... 고정독자층을 일단 확보한 뒤에 정연란으로 다시 연재란을 옮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시우프
    작성일
    07.12.17 18:21
    No. 18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실줄이야 '';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말씀해 주시는대로 끈기있게 글을 쓰면서 독자님들의 의견을 수용해야겠네요;; 그러니 만약 제 글을 보시게 되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
    아직 수준은 낮지면 나름 자신의 작품에 자부심을 가지고있답니다. 어느정도는 독자님들의 말씀을 받아들이겠지만 글의 근본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이유없는 악플만 아니라면 어떤 지적이라도 행복할 것만 같습니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혼미
    작성일
    07.12.17 19:00
    No. 19

    흠 저랑 비슷한 상황이셨군요 저도 한 12편 정돈가 글을 쓰다가 떨어지는 조회수 미관심 또한 안습적인 작필능력에 회의를 느끼고 소홀한 점과 미비한 점 지적을 부탁했다가 악플 먹고 고이 작품을 접은 기억이 있네요...
    프로 작가님들께서는 나름의 노하우로 잘 대처하실 수 있겠지만 초보작가에게는 참 힘든 거 같네요
    그래도 포기않고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생길거 같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소소소소
    작성일
    07.12.17 19:15
    No. 20

    흑동님...저랑 같은날 정연란 신청했는데 2틀뒤에야 정연란이 생겼죠. 흑동님 바로 아래아래에서부터 짤렸었나 그랬었는데 흑동님 바로 위가 저였습죠. ㅋ. 그래서인지 흑동님이 왠지 친근하네요. 기운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상추녀
    작성일
    07.12.18 00:57
    No. 21

    독자에 휘둘리는건 안되겠지만 독자와의 교감은 지속적으로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딴에는 애정을 가지고 이것저것 독자의 생각을 개진해도
    무반응에 나는 내갈길간다는식의 작가분들은 정말 독자의 애정을
    식게 만든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즈믄노을
    작성일
    07.12.18 01:39
    No. 22

    평소에는 아무말도 없이 지내다가 술한잔 한 기운에 한마디 적어 봅니다.
    글을 쓰시는 분들을 존경합니다...물론 저의 경우 입니다만..
    이렇게 좋은 곳에서 좋은 글들을 읽을 수 있다는 것에도 만족합니다...
    다만 가끔 가다 보면 소재는 기발한데 글이 좀 어색한 것도 보이곤 합니다... 그래서 더욱 아쉬운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처음 부터 글을 잘 쓸수는 없겠죠..
    이런 저런 경험을 쌓으면서 성장하는 것이겠죠...
    저 같은 경우엔 처음엔 신선한 내용의 글이라 몰입하다가도 중반에 다른글에서 본것 같은 내용이 펼쳐지면 .... 좀 아쉬워 하면서도 좀더 봅니다..
    그래도 계속 그내용들을 벗어나지 못한다면...그냥 조용히 글을 안보는 경우입니다...
    비평....진짜 객관적인 입장에서 할 자신이 없어서 입니다..
    자신의 감정에서만 비평이란 명목아래 글을 쓴다면 그건 비평이 아니라 남에게 상처를 주는 글이 되겠죠...저도 아직 미성숙한 인간이라 ...비평이라는 것을 할 능력이 아직 없어서 그냥 글을 안보는 걸로 대신 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궁금해서 다시 들려봅니다... 그때에도 제 맘에 안드는 글이라면 그때 가서는 진짜 선작 취소를 합니다..
    제말은 그렇습니다... 조회수가 떨어 진다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그러나 작가님께서 계속해서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가슴속에 쌓인 글들을 펼쳐 내신다면 얼마 안있어서 다시 찾는 독자가 찾지 않을 까요...

    너무 일찍 좌절을 생각하시는것 아닌가 해서 한 말씀 올리게 됬습니다
    마음에 안 드신 다면 그냥 어떤 술먹은 인간의 헛소리 였다고 살짝 무시 하시고 넘어가세요...

    헉 술먹고 너무 주절 거렸습니다..아무튼 힘내시고 건필 하시기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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