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룡진천하완결과, 현령무적12, 타메라곤4편을 반납하며 뭐 읽을까 고민하던중.... 쟈아칸 이란 신간을 발견했네요
겉표지를 보니 판타지형 메카닉물이더군요
나이트골렘(가장 좋아하는 세계관과.. )
과 레이크전기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나이트골렘과 비슷한책인 로열
(5권완결....나이트골렘 아류작 이란 몇몇이들의 원성때문에 일찍 마무리된듯. 그렇게 나쁘진 않았지만요... 개인적인 생각)
까지 즐독했길레 표지만 읽고 바로 주인아저씨한테 콜했죠 ㅋ
거거에는 깊은 아픈 사연이 존재하는데..... 책 배송하는 아저씨가
카디스3권과 빈곤지독4편인가를 손에 들고 있는거 보고 캬캬
횡재다 했는데 빈곤지독은 취급하지 않고 카디스 1권2권을
1권은 4회 2권은 3회 대여 되었다고 반납하는 모습을 보고
패닉상태에 빠져서 인지.......
쟈아간이란 신간 1 2 권을 대여했죠 ..
1권 반까지 읽는 도중에.....
뭐 묵향과 나이트 골렘,,등등의 냄새가 많이 풍겼으나...
뭐 세계관이야 좋다고 생각했죠 너무나 매력적인 세계관이니..
원작이라 불리수 있는 작품보다 재미있으면 되니....
문제는 쉿트라는 거죠 ㅜ,.ㅜ
1권을 어찌어찌해서 거의 읽고 마지막 무렵 주인공이
소드마스터 상급과, 8서클의 대마도사가 되더군요 쿨럭.....
2권을 대충대충 돈아까워 한 20분만에 대충 훝어 봤죠..
보통 한권읽은데 1시간 정도 걸리는데 .. 그렇게 봐줄수가
없더군요..... 뭐 한 10권째듬 달려서...종결무렵에 그렇게 성장했다면 모를까... 것보다.. 기절했다 깨어나니 뜸금없지 주인공이
갑자기 레벨없을 했다고 해야되나요..
여튼 흑시나 판타지형 메카닉물에 목말라 하시다가.....
혹해서 쟈이칸 - 이란 개인적으로 최악의 평할 수 있는
걸 읽는 불행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에 이글을 올립니다...
ㅜ,.ㅜ 카디스 같은 생각지도 않은 좋은 글을 읽고나서..
좋아서 추천하는 글을 올려 봤어도....
이렇게 비추하는 글을 올려보긴 처음이네요..
아마도 메카닉물에 너무 기대를 했다가 실망이 너무 큰 탓일듯
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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