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왠만해서는 게임소설에 만족을 안합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제대로 된 소설을 하나 찾은것같네요.
만약 게임소설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무척이나 공감가는 틀에 쉽게 건드릴수 없는 코믹부분까지 넣어주시는 작가님.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고아원출신이던 아이가 한 부자(사부)를 만나 게임을 즐깁니다. 그런데 사부가 '전설'적인 인물이라서 이 뒤를 잇는 유저가 되죠. 그걸 재밌게 풀어 전개하시는것같은데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안나셔도 짬을 내서 한번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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