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기필코 완결 한대다가 발등 많이 찍어대던 놈 나왔네.....
까지 기억하시는 독자분들은 복수견아 완결방으로 옮겼으니까 가서 보시면 됩니다. 한참 남은 걸 그냥 자르느라 끝은 *허접입니다만.
붉은 까마귀 입니다.
고구려 비스무리한 나라가 배경인, 뭐,,, 동양 배경의 판타지
(하지만 언제나 격투씬만을 위한 글이 되는 ㅜㅜ)
중국 배경의 글은 제가 공부하기 귀찮아 하는 지랄 맞은 성깔도 좀 있고 해서(사실은 틀린거 지적당하면 쪽팔리니까) 이제 관두기로 했습니다.
붉은 까마귀 쓰면서 조선 협객에 대한 자료나 슬슬 모으기로 했습니다. 그거 써달라는 동생(얘도 작갑니다. 질긴 넘)이 하나 있는데 어찌나 귀찮게 굴던지, 결국 서른 아홉 되는 날이 며칠 안남았는데 공부 도로하게 생겼습니다.
결국...
연재 속도는 별 기대 안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으실 것 같다는 소리였습니다.
도망.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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