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타지를 읽다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바로 히든피스, 히든 클래스!!

물론 주인공이 강해지기 위한 설정으로 히든피스 등이 나오는 거겠지만,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게임에서 히든클래스, 히든피스가 하나씩 있어거 소수의 사람들만 독점할 수 있다? 이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형평성 문제로 엄청 따질거 같은데 사람들이.. 

요즘에 접한 게임 중에 트리오브세이비어 라는 게임에서도 히든클래스가 있지만 찾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결국에 전직방법이 밝혀지면 누구나 다 전직할 수 는 있는데 

게임판타지들을 읽다보면 혼자서 다 해먹는 소설들이 90% 이상인 것 같습니다. 그러려니 하면서 읽으면서도 너무 흔하고 개연성없다고 느껴져서 가끔 생각해보네요.. 

요즘따라 게임개발쪽에 관심이 가다보니까 문득 든 생각이였습니다. 하하;;

모두 연휴 잘 보내세요.

[那由佗]

그게 주인공의 독보적인 능력을 나타내는 가장편하고 단순한 방법이라서 그럴겁니다

[전자점령]

대규모 온라인 게임을 싱글 캠페인처럼 하곤 하죠. ^^

[Mr.Smith]

논점에서 벗어난 주제같기도한데 히든피스나 히든클래스가 다 좋은거는 아니에요? 아시다시피 모든 게임이 아이템이나 직업이 사기라고 해도 파일럿에 따라 많이 갈리지 않나요? 르블랑 한다고 모두다 페이커는 아니잖아요? 하지만 소설 속 주인공이라면 무조건 페이커급 신컨이겠죠. 음. 그렇게 따지니까 문제같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