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작품인데,
생각처럼 많은 분들이 보시지 않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케이엘님의 With Wish
굉장히 성의있게 글을 쓰시는 분이에요.
실제로 뭔가 맞물려 들어가는 느낌이
아주 좋구요.
판타지라기보단 일반 소설이나, 드라마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는 것도 이 소설의 특징입니다.
(왠지 비운의 명작 [부활]이나
베스트셀러였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연상시키죠 ㅋ)
일단 읽으시면
충분히 빠져드실만한 작품이에요.
부디 이 글을 계속 볼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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