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참 힘드네요.

글쓰고 나면 정신이 너덜너덜 해집니다. =ㅅ=;;

역시 모르는 걸 처음부터 지어 쓰는 게

원래 있고 약간 아는 걸 잘 아는 것처럼 쓰는 것보다 쉽습니다.

- 저만 그렇다면 죄송하기 짝이 없는 말이 되겠지만요;; -

프로파일링은 에세이나 논픽션으로 읽은 게 다고

법의학은 도서관에 있는 책 죄다 읽었대봤자 여섯 권?

* Tip. 저와 같은 자료를 구하시는 분들께 부탁.

법의학이나 프로파일링 자료는 '비문학'에서 찾으세요.

소설이나 만화책을 보느니 차라리 법의학 사이트가 낫습니다.

저는 자료를 찾아보는 스타일이 아니라

이미 봤던 자료를 기억해서 쓰는 타입입니다.

펼쳐놓고 쓰면 그대로 쓰게 되더라구요. =ㅅ=;;

어쨌거나 한 화 한 화 짧디 짧은 기억과

사기치기로 힘들게 버티는 지라

현재도 후유증으로 정신이 없습니다.

- 아이큐 98입니다. 머리 좋은 편도 나쁜 편도 아닙니다. -

그렇지만 쓰고 나서 좋은 거 보면,

이미 이 글쓰기 M플레이에 익숙해 진 걸 지도 모르겠습니다. ^^;

[자건]

그래도 이족전담반이 재미있으니까요. 그거면 충분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태산™]

전 아이큐 85뜬 녀석입니다.

[테프누트]

자건 님/ 제 사랑을 받아 주세요! +_+ (야!)
EXILE 님/ .....110대가 평균인 제 주변이 이상한 거군요.

[에스텔]

소설자료를 소설에서 찾는 게 사도지요;;;

법의학 재미있지요?

CSI때문에 일반인의 법의학에 대한 인식이 이상해지긴 했지만;;;

[Upez]

테프누트님// 기본적으로 IQ의 평균은 100이랍니다. 세계인 평균은 100. 하지만 평균보다 높은 IQ를 가지고 있는 한국인이란걸 비추어 보면 100이면 낮은편이죠, 한국에서는.

[고샅]

난 초등학교 5학년때 아이큐 79나왔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서하루]

......댓글이 다 아이큐 이야기로 넘어간듯 하네요 ㅎㅁㅎ;;

[빙잠]

초등학교때 140... 고등학교때 95.....(으앙....)

[테프누트]

에스텔 님/ 그래도 CSI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그런 쪽에 관심을 가졌으니까요. 사실 CSI는 법의학보다 미국 경찰 감식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드라마였지요. 물론 진짜 감식반은 범인 잡으러 쫓아다니지도 않고 추리하지도 않지만...=ㅅ=
Upez 님/ 저는 언제 어디서 해도 95를 못 벗어 나더라구요.;;; 근데 한국인 평균이 그렇게 높았던가요?
개념제로 님/ 음; 다,당황했습니다.
아스칼리온 님/ 네, 그러게요. 어쩌다보니;;
월향화 님/ 크헉, 축복받은 존재셨군요!

[네페쉬]

음...이족전담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프로파일링을 슬쩍슬쩍 집어 넣고 있어서 그 부분을 상당히 흥미롭게 보고 있구요.(그래도 책까지 읽으셨잖아요! 전 강의 들은 게 답니다!-범죄심리학-) 도움이 될만한(될지는 모르겠지만)미드하나 추천해 드리지만...Criminal Minds(크리미널 마인드)....이미 보셨을 것 같지만요. FBI의 프로파일러팀 얘기입니다. 전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거든요.(어이) 진짜 프로파일러의 도움을 받아 만드는 드라마라는 얘길 들었으니까..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테프누트]

네페쉬 님께는 언제나 감사와 사랑(...)을!
음, 크리미널 마인드는 책을 읽은 다음에 봐서 그런지....
- 마인드 헌터에 나왔던 사건들은 거의 다 기억하는 지라...=ㅁ=;; -
물론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