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토갱이 연참대전에 <예봉>으로 처음 출전했었습니다...
때마침 분량은 1페이지 남긴 상태였는데 연참대전이 시작...그와 동시에 연말결산도 시작되었습니다...ㅡㅡ;;
이 토갱이의 비극스토리가 시작된 거죠...
저번주는 바득바득 어떻게든 버텨봤습니다만...이번주는 정말 무리네요....
그래도 뭐 분량 하나도 없이 오래 버텼습니다...ㅡㅜ
지금 팔의 힘줄이 찌릿찌릿하고요...오른쪽 눈은 다시 뻑뻑한 것이 안건염이 또 걸렸습니다...입술은 입술물집으로 범벅이고...세수는 커녕 화장도 못지우고 있습니다...
저번주는 연말결산 하나만 있었는데...이번주는 시합도 시작...국기원접수도 시작했습니다.
아직 감사받을 장부정리가 남아 있는 가운데...이 미친 보험사에서는 시합에 출전하는 아이들의 모든 민증번호를 쳐서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 와중에 틈틈히 걸려오는 국기원관련 문의...정말 전화기 부셔버리고 싶었답니다...ㅡㅜ(일단 가난해서 포기...ㅡㅡ;;-예봉)
감사받을 최종 장부정리와 결산서 정리까지....ㅜㅜ
그래도 포기하고 싶지 않아 틈틈히 써봤습니다만 11시 57분때...3000자밖에 안되더군요...결국 좌절되었습니다....ㅜㅜ
그냥...이렇게 토갱이가 <예봉>을 쓰느라 노력했다란 것을 어필하고 싶었습니다...ㅡㅜ...겸사 홍보도... 하하핫! ㅡㅡ;;
처음 하는 연참대전이건만...시기가 너무 안좋았습니다...저번주 연말결산때 아슬아슬하게 버텨봤지만....이번주는 시합과 국기원의 쌓인 일들 때문에 스스로 자폭하고 마는 토갱이였습니다. ㅜㅜ
<예봉>은 연참대전에서 데굴데굴 굴렀지만 연중은 아닙니다...+_+
물론 이번 달은 몇번 못올리겠지만 다음달부터는 다소 여유가 생기므로 파닥파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ㅡㅜ
어쨌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살아남은 작가님들 화이팅 하십쇼.
꺄우우우웅 꾸어꾸어~~!!!...기합한번 넣어 드렸습니다! +_+ 후후후...(모두 반사하시오!! 토갱이 저주시리즈외다!!!-예봉) 퍽퍽퍽! 시끄럿!
...+_+ 후후...설마 이 토갱이가 못했다고 다른 분들도 못되라고 저주따위를 뿌리고 다니겠습니까? 하하핫!(어이...이 저주인형은 뭐냐?-예봉) ㅡㅡ;;;...
그...그럼 이 토갱이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사사삭~ 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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