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제목이 기억 안 납니다. 도와주세요. -_ㅜ

제목이 도저히 기억이 안납니다. -_-;;

이미 몇번이고 재독한 소설이지만

다시 생각나서 읽으려하니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주인공은 '활익비천문'이라는 문파 소문주의 경호무사입니다.

마누라와 딸 자식이 전부입니다.

상사 앞에 설설 길 줄 아는 수완쯤은 가지고 있는,

걍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근데 사실 이분이 먼치킨이란 말씀이죠.

절벽에서 떨어졌다가 기연을 만나서 강한 무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자랑하지 않고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고

적당적당한 행복을 만끽하며 살아갑니다.

이 세상 그냥 물처럼 살다가 물처럼 가는 것이 목표랍시는..

그런데 큰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되자

어쩔 수 없이 그 힘을 발휘하게 되는데요...

총 5권 완결이었고

문피아에 연재되었었습니다.

다른 것 다아... 기억 나는데

도대체 제목만 기억이 안 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

[카이나르엘]

무법자???

[백두곰탱이]

무법자인듯

[청풍옥소]

무법자 같네요

[하늘아]

와, 이렇게 빨리 답변이 달릴 줄이야. 감사합니다. >_<

[31살아저씨]

나중에 팔짤린 외팔이 검객이되죠 ..

마지막엔 못봤는데 결말이 궁금해지네요

[하늘까시]

결말이 좀.. 용두사미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