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한달만에 컴백한 문피아.. 정말 많은 작품들이있더군요 제가 보지못했던 많은작품들 또 선작에 있는 수많은 N들 차곡차곡 싸여있더군요.. 하하..그러다가 재밌을것같은 작품들 추천하시는분들의 글을보며 맘에들면 선작에 넣으며 한참 작품들을 살피다 '바다에멈추다'를보게 됬죠.바다에멈추다 첫편부터 지금까지나온것까지 단2시간만에 독파해버렸습니다..1화는 주인공 '김강구'시점이더군요. 33살이라는나이이면서도 그런 순수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것과 밝은 분위기속에서 1화는 넘어갔죠. 2화는 '이수진'이라는 20살의 여주인공의 시점이더군요. 가끔씩 나오는 과거의 상념들.. '김강구'시점에서의 밝은분위기의 정반대이면서도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이수진'의 모습에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노을바다다'님의 필력에 반해버렸습니다.
또한, '총한도이백만원이'라는 작품도 다본 저이기에 설마.. 이작품도 엔딩이 '총한도이백만원'과 똑같을까 생각하게됩니다.1화의 엔드에서 '이수진'이 집을 떠나서 사라진후의 집풍경의 쓸쓸함이 저의 가슴을 울리더군요..
이작품도 sadending이 아니기를.. 하면서요 ^^
그리고 시작된 '이수진'의 시점 또한 다른관점에서 보는 신선함,쓸쓸함,자괴감,좋아함,사랑.. 등을 정말 잘표현하신것같아요 ^^ 좋은 작품입니다.많은 분들이보고 추천하시고 홍보도 하셧겠지만... 한달만에 돌아와서 처음본 작품을 다보면서 이렇게 감상문쓰듯 추천한것은 처음인것같군요 하하;;
부끄럽지만 이렇게 한작품을 열열히.. 추천한것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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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추천은 저윗작품하나로하고.. 제가 한달동안 문피아를 접하지를 못했습니다. 어제 하루들어와서 추천하신것들 선작에 넣기두
하였지만.. 그래도 제가 못보고 지나친 작품들두 있을거 같더군요.
추천해주시길 바래요.저는 볼수있는 작품은 대도록 많이 봤으면 해요. 이제 고등학교시절도 거의 막을 내리는 시점이라.. 많은 책들..(요즘 도서관에 자주 가게 됩니다.판타지소설도 좋아하지만 제가 보고싶은 책들두 많더군요. 평소에 궁금했던 책을 보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심취하게되더군요^^)을 보게 되서요.. 하하;; 많은 추천바랍니다.. 그럼... 이만 쓰겠습니다..
by.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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