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생각하는 헬 파이어의 이미지는?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판타지 소설에서하면 한번쯤 나오는 마법인 헬 파이어

하지만 구채적인 이미지는 그냥 '파란 불'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파이어 월'같은 불의 벽같은 느낌입니다.

[은빛의실버]

음... 저에게는 커다란. 작게는 2m, 크게는 지름 3m 정도의 끝이 둥근 원기둥같은 모양이군요. (활활 타오르는 에네르기파?!)

[로딘]

천령//오옷 생각해보지도 못한 형태.

[Te군]

날라가는게 아니라 일정 범위 (뭐 시전자 주위에 불꽃소환?)
그정도요..?

[BlackPet]

음. 길이 1m ~ 2m 정도의 원뿔모양. (미사일이냐?!)

[인생사랑4]

전 뮤 온라인의 영향을 받았...

[심혼]

마법으로 구현하는 소형 핵폭탄.

[[탈퇴계정]]

푸르다 못해 하얀 손바닥만한 불덩어리;;

[프릴]

저에게 있어서 헬 파이어의 이미지는..

조금 더 큰 파이어볼 형태랄까요...

대신 맞으면 대상이 완전 소멸 되기 전까지 안 꺼짐...

[미하일]

말그대로 시전된 곳 전체가 불지옥이 되지 않을까?

[데르미크]

저같은 경우는 지름이 2~3m정도되는 불기둥이 '적'에게 가고 불기둥이 땅에 닿았을 경우 파이어월로 변환 근처 200m~1km정도를 온통 불바다로 만들어 근처의 공기를 증발시켜 불에 타죽거나 숨을 못 쉬어서 죽게만드는 대군용 마법으로 생각합니다

(대게 헬파이어는 8~9클레스의 마법이니 적어도 이정도의 효과가 나와야..그리고 헬파이어를 쓰는것도 보면 멀리서쓰든지 공중에서 쓰는걸 많이봐서..)

[에테시안]

어느 판타지 소설 표지에서 봤던 파랑 불꽃. 손바닥 위에떠있는 그게 제 생각속에 파이어볼;

[서광]

저도 거대하고도 거대한 파이어 볼??
파란색보다는 녹색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흠....

[패신]

저는 오히려 파이어 볼이나 뭐 그런 것 보다도 훨씬 작은.. 그저

한손으로 쥘수 있는 정도의 동그란 푸른 불꽃을 상상하곤 한답니다.

[사류라]

헬 파이어라...
저는 시전자가 대상을 선택하면 그 주위의 반경 1킬로미터 땅이 갈라지면서 그 위로 화염이 솟아 오며 순간 주위의 모든 것을 태우며 서서이 연소해가는 마법이라.... 생각 중입니다.

[[탈퇴계정]]

사람 키 만한 불꽃 소용돌이.. =ㅅ=

[릴체]

이글거리는 불공이요. 엄청나게 큰. 음.. 그러니까
하나의 ㅇㅅㅇ 그래 태양이요 ^^ 불리자드는 공이 갈갈이 끊겨진
느낌이요.

[jin마스터]

혹시 만화 슬레이어즈 아십니까...
거기서 리나가 쓰는.. 필살기 드래곤슬레이브의 청염판 이라생각
하면 될듯한데..

[슬라빅]

케인배가 매주 펑펑터뜨리는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헬파이어죠

[혈랑곡주]

저도... 진마스터 님의 의견에 공감... 사실 그렇게 말하려고 댓글을 죽 내리는 중에 딱 나오네요... 리나의 드래곤 슬레이브... 아니 그거보다는 기가슬레이브 쪽이 더 가까우려나?

[FAD]

저역시 드레곤 슬레이브 -_-; 일자형태로 직선으로 나가면서 모조리 쓸어버리는....

[광인입니다]

지름(?) 약 5~30m까지의 시전자에 따라다른크기&뎀지를 가지는 운석
모양은 바닥과의 접촉면이 비평균적 또는 예측할 수 없는 형태의 뾰족뾰족한 원기둥모양?

[死神の劍]

고요하게 타오르는 흑염黑炎.
너무도 고요하여, 모든것을 재로 만들어 버릴것 같은...

[소설아]

그렇게 자세히 생각해본적이 없구나..
붉은빛의 아주거대한...불꽃.....파이어볼의 거대화?/...
지나가면 그주변 땅이 조금씩 패이며 녹고~...머이러다가
폭파지점은 불바다>?...이정도 ㅋㅋ

[토착신]

영원히 타오르는 지옥의 불꽃이 아닐까여...
대인용 스킬로 파이어볼과 같은 아주 작은 크기로서
범위는 저서클인 파이어 스톰보다 낮지만
한번 불이 붙으면 영원히 꺼지지 않고 모든것을
태워버리는 지옥의 불꽃 그렇기에
그 개념없는 소드맛스타들도
무서워 하는 얼마 안되는 마법중 하나가 아닐련지..

[전효성]

푸른불에 길이 45cm정도의 작은 원형태의 불이랄까..?

[720174]

음.. 엄청난 불꽃이 넓은 범위로 화아악 쏘아지는 모습..

[표풍대제]

e=mc^2

[탱이파더]

방사능이 없는 핵배낭?
2m정도의 구체에 대상에 작열하는 순간 초고열로 주위를 연소 시키는 그런 느낌이네요

[ne***]

설명은 좋지만 1만도 가량되면 파랗다기보다는 그냥 하얀색을 띄게 될거 같군요. 섬광이 지나치달까. 온도나 형태보다는 쓰임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BACkofth]

이상한설명하시는데 그냥 폭발효과는 기화폭탄..폭발반경 1km

[궁상쟁이]

앗 천령님 저와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계시는군요..ㅋㅋ;
에네르기파 같은 느낌을..ㅋㅋ

[로딘]

표풍대제//ㅎㄷㄷㄷ. 그건

[pinz]

으음... 일정 구역에 원모양으로 불꽃이 넘실넘실 되는 벽 쯤으로 상상하고 있습니다..

[겨울바른]

거대한 푸른 구체 정도로 밖에 생각해본 적이 없...;

[SAlls]

저도 방사능 없는 핵배낭 쪽에 한표...
크기도 50cm 이내의 하얗게 백열하고 있는 불공정도...
핵배낭은 날아가는 동안에는 주변에 피해가 없지만
이건 날아가면서 주변에 방사열로서 피해를 주고
목표물에 부딪칠 경우
폭팔하여 대량의 열확산 피해발생정도...

[百花亂舞]

저는 폭은 한 5~10미터 되고 높이는 구름까지 닿는 오렌지 빛 꽈베기형 원기둥..;

[스파티]

손바닥만한 검푸른 불꽃이 대상에 닿는 순간 확퍼지는거요...

[방학작가]

백염과 밝은 붉은빛이 감도는 일렁이며 마치 가스에다 붙붙이는 것처럼 요동치고 사람키보다 조금 더큰 일렁이 는 불에 수십미터에서 수천미터 까지 요동치는 불꽃을 상상하는데 =ㅁ=

[GB11]

언젠가 슬레이어즈 라는 만화에서보았던
"드래곤 슬레이브"의 파란색 버젼.. 이라고 생각하고있었..

[無讀]

재마저도남기지않는 백화 라고생각;

[곰미남]

처음에는 땅에서 동그라미와 그안에있는 별모양의 불꽃이 솟사오르고

다음에는 화산폭발하듯이 팍!하며 원안에서 거대한폭발.






이정도로 상상하고있음 ㅋㅋ

[asdfg111]

하늘애서 반경 200~300m애 커다란 파이어볼 ？운석 ？

이 떨어지는 이미지랄까 .

[프릴]

흠.. 왠지 머가가 핀치기 어긋나는듯한 느낌..
제가 알고 있는 헬 파이어는... 범위 마법이 아닌 대인용 마법으로 알고 있는데..
반경 1km... 후덜덜이네요.. ㅎㅎ
마법중 한곳에 가장 집중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마법이 헬 파이어.
넓은 지역 위력적인 파괴력을 자랑하는 썬더스톰과 메테오 스트라이크.

[테디베어]

지옥불로된 파이어볼

[살라군]

헬파이어가 진정 최강이던 그 시절에는= _=;;하얀 불꽃을 생각했조........;;무미 무색 보이지 않고 열기만 느껴지다가 어느새 확~~~~~~~;;= _ =흘;

[음슴]

...그냥 불.

[해사인]

그냥 불이 앞에 모든 것을 재로 만들어 버리는 그런 마법으로~.~
음 에너르기파가 적당할듯!.!

[거기줄서봅]

원기옥..
아무 이유 없어!!

[[탈퇴계정]]

작은 불새 같은 모습으로 확 날아가서는 대상에 부딪히는 순간
사방 1키로 정도의 면적을 태워버리는거.. 정도랄까요?

다른 이펙트 없이 .그냥 범위내에 존재하던 모든 것을 재로 만드는..

[Dick.J]

전...검은색 불로 이루어진 파이어볼인데..
목표물에 부디쳐서 터지면 파이어스톰처럼 확~퍼지는 꺼지지 않는 불..

[영등포구민]

바람의나라에 나오는 딱 그 이미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Te군]

그러고보니 SF소설 헬파이어나 보러갈까..

[밀우]

저도 드래곤 슬레이브에 한 표...

[넘팔]

요즘 헬파이어들.. 보면.... 그냥 파이어볼보다 조금더 조그맣게 압축된 파란 불꽃 정도로밖에 생각이 안되더군요...

예전 헬파이어가 최강마법이던 시절을 생각하면
시전자 주위 몇m반경 땅이 갈라지면서 검은 불꽃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생각했죠.

[루_카]

전 작은 태양을 생각했는데...ㄷㄷ
처음에 만들때는 지름30cm정도의(?) 크기로 압축되어 있지만 날아가면서 쑥쑥 크기가 늘어나서 엄청 커지는 그런거요...
상대방에 닿자마자 소멸시키는 무시무시한 마법으로...^^;

[파계VKRp3]

팔을 타고 또아올라가는 푸른 뱀 모양이요...

[막냐비]

높이 12m 너비 4m의 이글이글 타오르는 백염 기둥요.

[[탈퇴계정]]

어지간한 아파트 크기의 거대한 구체
이글거리지는 않습니다.
어떤 벽에 막힌것 마냥 안에서 살짝 일렁이는 붉은 구체랄까요..?
자세히 떠올리니깐 무섭군요..ㄷㄷㄷㄷ;;;

[Ruiner]

제가 알기로도 원래 헬 파이어는 범위 마법이 아니라 대인용 마법으로 알고 있는데... 보이지도 않는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영혼조차 피할수 없는 끝없는 불꽃? 뭐 ....
언제부터 헬파이어가 범위마법이 된거죠?

[으네의빛]

초록색이고 안은 파란색하고 흰색? 활활타오르면서 뭐랄까?그그 모닥불이 초록색으로 무진장 큰거랄까요ㅋㅋ

[아스화리탈]

핵폭탄의 위력을 내는 광범위 마법, 백열하는 둥근 공모양의 형태, 하나의 도시 정도는 가볍게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 정도의 위력이라고 생각해 왔네요. 헬 파이어를 시전하면 둥근 공에 꼬리를 달고 날아가서 콰쾅하는 거죠. ^^ 이름 그래도 지옥 불... 지옥이 재림한다고 해야 하나?

[백의마법사]

전 조그마한 하얀 구체를 생각햇엇는데.. 시전자가 원하는 위치에가서 수천배로 불꽃이 커지는...

[시르크]

저는 위에 분들이 말한 것처럼 방사능 없는 핵폭탄 정도?
사이즈는 히로시마에 떨어지던 '리틀보이'만하고 적이랑 부딪히는 순간 핵기둥(버섯모양)을 만들어낼거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적어도 1만도 이상의 고온일테니 그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동훈]

지옥의 불길,
죽을 듯한 고통을 주지만 몸은 상하게 하지 않는다.
온몸이 타들어 간다, 불이 꺼지지 않아! 라고 생각하지만
지옥의 불길은 영원히 꺼지지 않으며 고통만 줄 뿐이다.

헬 파이어, 지옥에서 가져온 불길로 상대를 영원히 타들어가는 지옥의 고통을 맞보게 해준다.

[동훈]

판타지는 작가가 만든 세상에 독자를 빠트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미지가 바로 헬파이어!
하하핫

(윗부분에서 헬파이어를 정형화 시키는 분을 발견해서 한 말입니다!)

[무우말랭이]

제 생각은
모양은 파이어볼에 가깝지만 색깔이 틀리고(아마도 파란색일듯) 크기도 제법크면서 던지는 형식에 최초 명중시 대략 1km 정도로 던진방향으로 부채꼴로 순식간에 퍼지면서 초고열로 쓸어버린다.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