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탐화랑입니다.
지난 주 캐나다에서 귀국한 후, 오자마자 앓아 누워버렸습니다.
겨우 몸 조금 추스르자마자 일을 시작했는데...
와중에 글을 조금씩이나마 쓰고 있었습니다.
그제부터 조금씩 쓰고 있었는데....(저는 컴퓨터를 거의 끄지 않습니다)
오늘 일을 끝마치고 돌아와보니, 아버지가 제 컴터로 바둑을 두시고 계시더군요.
바둑을 다 두신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
"삐리리~야, 그 뭐냐, 니가 쓰던거 내가 꺼버렸는데 어떡하냐?"
-_-
컴터를 확인한 저는...............orz
아.........내가 왜 저장을 안하고 있었지.................ㅠㅠ
이 절망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어허엉.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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