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올라와 있길래 예전부터 생각했던 것을 끄적여 봅니다.
전에 올라왔던 연중 조회수,댓글 증가- 연참 댓글,조회수 하락법칙의 제 2탄일수도 있겠네요. 하하하;;
일단, 연중 선작증가의 경우, 선호작을 찍으면 새글이 올라왔을 경우 N이 찍힙니다.
자, 이 문장 하나로 모든것을 유추해 낸 당신은 센스 만점+_+
언젠가는 올리겠지.. 라고 막연히 생각은 하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혹시나 잊어버려 못보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선호작을 찍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연참 선작하락은 반대겠지요. 일단 '연참'보다는 성실연재에 하락한다고 생각하지만...
성실연재하는 작가님은 굳이 선호작 찍지않아도, 압니다. 그냥 살짝 검색해서 들어가면 언제나처럼 새글을 써놓으셨을테니까요. 선호작이 너무 많으면 난잡한데, 이럴경우 이런 성실연재 작가님의 소설은 선호작 정리 2순위입니다. 1순위는 오랜시간동안 연중된, 혹은 출삭된 소설이지요. (맘에 안들어서 삭제는 예외로 칩시다.)
저야 뭐 맨날 일일연재니 추천아니면 선호작 변동에 큰폭은 없지만서도;;
(연중할일이 없으니 찍고싶으신 분은 찍고; 아닌 분은 아니신듯...;;)
여담이지만 일일연재라 하더라도, 제목이 영어로 되어있으면 선호작 삭제가 꺼려지더군요. 아주 간단한건데, 한영키 누르고 영타로 치는게 아무래도 많이.. 귀찮은가 봅니다.
(사실 저도 그래요.)
<자기전에 별 이상한 법칙까지 끄적여놓고 사라지는 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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