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
07.10.27 17:58
조회
747

대부분의 판타지의 경우 중세 유럽쪽을 무대로 합니다. 혹은 그 비슷한 배경으로 하지요.

유럽에는 다 알듯이 독일, 프랑스, 덴마크, 오스트레일리아, 이탈리아 등등 다양한 나라가 있는데 왜 주요 대사를 영어로 쓸까요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친숙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위에 언급한 나라들 언어에 익숙한 분이 몇이나 될까요?

순수하게 한글만 쓰는게 아닌 이상 유럽쪽 분위기와 어울리는 단어를 가진 언어 중 가장 익숙하며 쓰기 쉬운 영어가 들어가는 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돌킨처럼 언어 자체를 만들어내지 않는한 대부분 이런 이유라고 보여집니다.


Comment ' 30

  • 작성자
    다시보기
    작성일
    07.10.27 18:02
    No. 1

    누가 뭐라고 했나부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서광
    작성일
    07.10.27 18:22
    No. 2

    하기사 종종 이상하게 생각한 것이...
    유럽권에서는 영국을 제외하고는 영어권 나라가 없는데....
    사용하기는 하지만...
    그 수가 극히 희박하지요.
    그런데도 배경은 유럽의 중세를 쓰고, 언어는 영어라....
    판타지니깐 가능한 걸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취검取劒
    작성일
    07.10.27 18:28
    No. 3

    무슨 말인지...
    판타지에서 영어를 쓰는게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닭날개튀김
    작성일
    07.10.27 18:30
    No. 4

    사소한 태클입니다만, 오스트레일리아는 남태평양에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10.27 18:32
    No. 5
  • 작성자
    Lv.24 닭날개튀김
    작성일
    07.10.27 18:33
    No. 6

    그리고 본문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한국 사람들이 유럽을 떠올리고 개중 가장 익숙한 언어를 가진 나라가 영국이기에 한글만큼은 아니더라도 자주 듣고 말하고 쓰고 듣는 영어가 떠오르는 것이겠지요? '' 스페인어나 프랑스어, 독일어를 영어보다 더 잘 하시고 또 그 곳에 가 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혹은 영국이 아닌 다른 유럽의 국가에서 오신 분들을 잘 아시는 분이 계신다. 그런 분들께는 각 나라가 영어보다 더 '유럽적'으로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세의 유렵과 영국을 결부시킨 것은, 일종의 선입견이라고 봐도 무난하겠네요. [웃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10.27 18:37
    No. 7

    ㅎㅎㅎ
    가인 날개님// 너무 부드럽게 날카로우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KIN서생
    작성일
    07.10.27 18:38
    No. 8

    유럽에서 영어를 쓰는 나라는 분명 영국이란 나라밖에 없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중세시대의 강대국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분명 영국일 것이지요.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렸다는 것 상기시켜볼 때에 영국이란 나라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영어는 중세시대를 대표하는 언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에스파냐 등을 떠올리며 그런 나라들이 쓰는 라틴어는 왜 언급하지 않느냐라고 물어볼 수 있지만 영어는 중세시대 강대국이었던 영국과 근대와 현대시대에 강대국인 미국이 사용하는 언어라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판타지가 우리에게 가깝게 다가오듯 우리말을 제외한 언어 중 가장 친숙한 언어를 선택하라면 사람들은 주저없이 영어를 선택하는 이유겠지요. 모든 글에는 일정한 체계가 이루어져 있을 때 잘 쓰여졌다 느껴지고 그 체계란 결코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거든요. 틀은 갖춘 언어로 쓰여져야 비로소 체계를 갖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니 결국 판타지라는 이국적인 요소에는 다른언어이면서도 친숙한 영어가 적절하겠지요. 일본이나 중국은 우리의 경쟁상대라 느껴지므로 그 나라언어는 결코 우리에게 호감만을 주지는 않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10.27 18:40
    No. 9

    중세 시대라면 언제부터 언제까지를 말씀하시는지? 제 기억이 가물거려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일
    작성일
    07.10.27 18:46
    No. 10

    조로 님// 보통 서로마가 역사에서 사라진 5세기 경부터, 르네상스의 15세기 사이의 1000년 간을 중세라고 칭합니다. 그중에서 초반의 500년, 서기 10세기 이전의 시기를 상대적으로 암흑시대라 부르는 경향이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일
    작성일
    07.10.27 18:52
    No. 11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렇습니다.
    스케일이 큰 이야기에서 제대로 중세 유럽 분위기를 내고 싶을 경우, 수십가지 언어가 난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라는 개념이 희박한 상태에서 정략혼을 통해 각국의 귀족들이 이 지역, 저 지역으로 흘러다니고, 각기 다른 지방에서 용병들이 나와 온 유럽 대륙을 다 돌아다니던 시절입니다. 거기에 일반 사람들은 한 지역에 붙박혀 거의 여행을 하지 않다보니, 같은 나라 안이라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 의사소통이 불편할 정도로 방언도 심했고요.

    각 작품마다 배경 설정이 다를테니, 반드시 이래야 할 이유는 없겠지만, 적어도 실제 중세 유럽에서 언어 상황(?)은 위에서 언급한대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10.27 18:53
    No. 12

    그럼 그때 영국이 유럽을 주도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일
    작성일
    07.10.27 18:56
    No. 13

    조로 님// 영국이 유럽...은 못하고, 유럽밖의 세계를 휘어잡은건 근대 이후의 극히 일부 기간 동안입니다. 이놈들은 고대~중세에 이르기까지 사실상 유럽과 별 상관이 없는 아웃사이더 기질이 농후했어요.

    중세에서 그나마 유럽대륙과 큰 관계를 가진건 백년전쟁동안 프랑스하고 130년에 걸쳐서 아웅다웅한것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10.27 19:01
    No. 14

    호오!
    가일님께서 세계사에 대해 해박하시군요. 세계사는 고등학교 이후로 절단하고 살았던 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7.10.27 19:01
    No. 15

    뽀대용으로 독일어도 가끔 나오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havoc
    작성일
    07.10.27 19:04
    No. 16

    후우, 언어가 안 맞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렇게 따지면 중세 독일어로 써야 하는 겁니까? 독일어의 경우에는 19세기에 쓰인 독일어와 지금의 독일어가 상당히 많은 부분 차이가 날 정도로 변형되었습니다.
    프랑스의 경우에도 남부에서는 오크어가 주로 사용되었고, 하층 농가까지 프랑스어가 대체된 것은 근대에 들어와서입니다. 중세 남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타임라인만 봐도 옥시타니아 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요.
    그리고 스페인만 하더라도, 원래부터 그 나라가 통일국가고 언어가 하나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지요? 스페인은 15세기 주요 국가만 하더라도 카스티야, 아라곤, 포르투갈, 나바라, 그라나다, 이렇게 다섯 국가이고 언어도 차이가 있습니다. 이 중 가장 강력한 국가였던 카스티야의 언어, 카스떼야노가 지금의 스페인어로 발전합니다.

    여기서 영어는 예외입니다. 몇몇 고어만 뺀다면 18세기의 문헌이라 하더라도 현대 영어를 읽을 수 있으면 무리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문제 때문에 이 방면으로 깊이 공부하지 않는 이상, 뭘로 써도 중세 당시 쓰여졌던 언어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언어 기껏 따로 만들어서 사용해도 이에 관심가지는 독자는 몇 명 안 되시더군요.

    무엇보다 이런 것을 설정하는 것은 작가 마음이고, 판타지는 말 그대로 환상입니다. 작가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세상에 잣대를 대고 재단하려 하는 것도 그것대로 문제 같습니다만?
    그러니 이런 지엽적인 것보다는 작가가 말하려고 하는 주제나 스토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조인(Join)
    작성일
    07.10.27 19:10
    No. 17

    어쨌든 한글은 참.. 슬프게 될 가능성이..

    마법사는 양손을 들고 외쳤다.
    "가라! 불공!"
    ".."
    ".."
    "..야."

    예전에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안틱
    작성일
    07.10.27 19:15
    No. 18

    파이어볼도 그렇게 멋진 건 아닙니다만, 한글로 바꾸면
    얼마든지 멋있게 바꿀 수는 있습니다만, 웃기게도 문득 바라면서
    용납 못 하는 사람들이 주류다 보니 정말 인간은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가일
    작성일
    07.10.27 19:16
    No. 19

    havoc 님// 주제와 스토리같은 소설의 굵은 뼈대는 물론 중요합니다. ^^;

    그 이외의 지엽적인 문제들에 관심을 갖는 건 '잘못됐다, 잘됐다'를 따진다기 보다도, 그것도 재밌는 얘깃거리가 되기에 충분하기 때문일것 같습니다.
    언어같은 사항의 경우, 작가가 마음먹고 신경쓰려고 들면 고유명사에서 느껴지는 분위기 같은 것도 만들어 낼 수 있는 부분이고요. 말 그대로 작가의 마음대로지만 그것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10.27 19:17
    No. 20

    지금 아래의 글에서부터 이 글에까지 문제 삼는 건 가치관입니다.
    작가의 창작권은 말 그대로 불가침입니다.
    그러나 그 작품이 세상에 나오면 달라집니다. 어떤 부분이든 비평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까요. 주제나 스토리 뿐만 아니라 언어선택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이 비평의 대상이 된다는 거지요.
    만약 그런 부분에 대해 불평한다면 혼자 글을 쓰고 혼자 읽어야겠지요.
    지금 여기 올라온 글 중에서 누구 말이 맞고 누구 말이 틀렸다는 건 각자의 판단일 뿐입니다.
    그런데 아래에서 이미 논란이 된 주제가 다시 등장하고 그기에 댓글이 또 달렸습니다. 소모적인 논쟁은 자제합시다.
    다만, 우리말을 사랑하자는 것과 창작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창작이 뭔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봄이 어떨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7.10.27 20:41
    No. 21

    최대한 한글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어쩔수 없이 영어가 들어가야 되더군요. 결국은, 포기상태입니다.

    작가의 딜레마이지요.

    D&D룰을 따르지 않기에, 적어도 마법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영어에 대해서 자유롭습니다만, 그 외의 설명에 대해서는 영어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갑니다. 실 예로, 몬스터를 그냥 괴물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시도해 보았으나 정말 안습한 결과가...)

    파이어볼은 화염구 뭐 이런식으로라도 바꿀수 있지만 몬스터는 뭐...-_-
    카리스마도 마찬가지구요.
    그외 몬스터 이름같은 것도.. 스켈레톤은 해골이라고 치고, 오크는? 오거는? 발록은? 메두사는? 키메라는?

    .....결론은 GG(....)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일
    작성일
    07.10.27 20:51
    No. 22

    오크, 오거, 발록, 메두사, 키마이라 같은 것들은 대체어를 궂이 찾을 이유가 없는 고유명사니까요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얼음집
    작성일
    07.10.27 21:08
    No. 23

    동의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그럴듯하게 영어가 아닌 언어?를 쓰는 걸 몇 번이나 보았으니 말이죠.
    단순히 친숙함을 이유로 든다면 좀 성의부족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닭날개튀김
    작성일
    07.10.27 21:38
    No. 24

    물론, 가장 가까운 예로 이영도님의 마새 시리즈나, 스노우보드[...]같은 외래어를 제외하곤 영어를 찾아볼 수 없는 전민희님의 세월의 돌이나 태양의 탑 같은 [세돌과 태탑은 본지 꽤 되서 확실친 않지만, 영어가 상당히 적습니다]작품들은 확실히 얼음집님의 말씀대로 영어를 그리 사용하지 않으며 멋진 글들을 쓰십니다.

    하지만 단순히 '성의부족'이라고 단정하시는 건 조금 섣부르지 않을까요? 단순히 친숙함을 이유로 들 수 있지만, 그만큼 대중성이란 것은 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니까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인정하는 이영도님의 눈마새의 경우, 그 설정의 독창성으로 인해 읽고 단번에 그 세계에 빠져든 분들도 계시지만, 적응하지 못하는 분들도 꽤 많이 봤습니다.

    물론 '식상한' 설정에 따라 '식상한' 것들만 나오는 소설은 문제가 되겠지만요. 같은 재료들을 가지고도 식상한 양판형 소설이 나올 수 있고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멋진 글이 나올수도 있는 것 처럼, 글의 창작성이란 얼마나 자신만의, 맛들어진 글을 쓸 수 있느냐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독창적인 세계관과 설정의 장점, 창의성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다만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만으로 글을 썼다고 해서 그 글들을 몽땅 폄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탈퇴계정]
    작성일
    07.10.27 21:39
    No. 25

    영국이 해가 지지않는 나라라고 불렸던 시기는 중세라고 하기엔 좀 아닌듯싶은데...세계적으로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것은 미국의 영향보단 영국의 영향이 크죠. 그리고 유럽하면 영국이 떠오르는 것은 영국의 정책 떄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국의 정책은 본디 유럽 어느 나라가 강성해지면 그 나라의 반대쪽에 붙어서 균형을 맞추는 역활을 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탈퇴계정]
    작성일
    07.10.27 21:46
    No. 26

    영국의 전성기는 18C후반에서 19C까지 입니다.
    영국이 패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세계대전이죠.
    또 미국이 이렇게 까지 큰 이유 역시 세계대전이구요.
    영국을 발판 삼아 미국이 초강대국 바톤을 넘겨받고 지금까지 독주하면서 영어의 영향이 더욱 커지고 입지가 굳혀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Jwooky
    작성일
    07.10.27 22:25
    No. 27

    오스트레일리아가 유럽에?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릴리엘
    작성일
    07.10.28 00:53
    No. 28

    개인적으로는 역시 독일어.....

    이상하게 발음이 멋지단 말이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월궁사일
    작성일
    07.10.28 01:45
    No. 29

    독일어 발음...안멋있습니다. 절대로요. 제가 독어 회화 성적이 안좋아서 이러는게 아니에요. 아 정말로요. 믿어주세요ㅠ (뭐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新]Akash..
    작성일
    07.10.28 19:31
    No. 30

    오크는? 오거는? 발록은? 메두사는? 키메라는?
    이게 영어입니까?
    ...........참내;
    그리고 친숙함?
    사람들이 이렇게 어려운걸 주저하고 편한걸로 쓰기때문에
    우리나라 양판 이고깽 겜판 등은 졸작 일 수 밖에 없는겁니다.
    쩝.. 제 생각을 담아 글을 쓰면 이글쓰신분에대한 악플이라고 할까봐 차마 못쓰겠습니다. 어휴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3660 요청 아악! +2 Lv.99 파랗게 07.10.28 1,334 0
73659 요청 오늘은 운수좋은날 +5 Lv.1 [新]Akash.. 07.10.28 686 0
73658 한담 (수정)드디어 대조영이... +4 Lv.5 세네니스 07.10.28 777 0
73657 추천 [자유연재 - 무협]의 '당문대공자'를 추천합니다. +8 ROVER'S 07.10.28 1,020 0
73656 홍보 '나부파'가 정규연재에 입문했습니다. +2 Lv.90 소악 07.10.28 673 0
73655 추천 최후의 협객 추천합니다. +5 Lv.9 커험 07.10.28 743 0
73654 홍보 (자추) 정연란의 아키월드입니다. Lv.1 브로콜리 07.10.28 339 0
73653 알림 제목 및 장르 변경했어요. Lv.5 세네니스 07.10.28 298 0
73652 홍보 감정을 만들어내는'데포니트' +1 Lv.1 쉐드리크트 07.10.28 416 0
73651 추천 리메이크 후 많은 것이 변했다. +3 Lv.1 Te군 07.10.28 966 0
73650 요청 고수님들 현대물 좀 추천해주세요^^* +12 Lv.1 윤정우 07.10.28 1,126 0
73649 공지 [자연란] 카테고리 정리 대상!! +8 Lv.1 [탈퇴계정] 07.10.28 1,643 0
73648 추천 하하.. 간만에 월척..(응?) +7 Lv.3 비류연사부 07.10.28 1,759 0
73647 한담 거 기분 묘하네요. +4 Lv.79 엽태호 07.10.28 465 0
73646 한담 와;ㅁ; 슬럼프인가.. +6 Lv.72 Milkymoo.. 07.10.28 290 0
73645 알림 루돌프│판타지│친애하는 총통각하! Lv.1 [탈퇴계정] 07.10.28 862 0
73644 홍보 그야말로 홍보입니다! [최종병기에바?!] +1 Lv.63 천시 07.10.28 481 0
73643 요청 크흠 +5 Lv.1 임몽구 07.10.28 339 0
73642 한담 연재 소설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Lv.73 구름먹기 07.10.28 322 0
73641 알림 더 제이니어스, 제목 바뀌었습니다. Lv.61 아거가방 07.10.28 216 0
73640 요청 출판작중에 마법소설(마법물) 추천부탁합니다. +3 Lv.1 Kardien 07.10.28 558 0
73639 한담 일리아 수정 작업중 +4 Lv.63 한부 07.10.28 235 0
73638 요청 sf추천 받습니다. +3 Lv.8 호두나무 07.10.28 500 0
73637 추천 출판작 무협 추천합니다 Lv.1 신유성 07.10.28 509 0
73636 한담 따뜻한 맘이 있는 문피아..즐거운주말보내세요 +4 Lv.96 팬이예여 07.10.28 233 0
73635 홍보 니네가 수2를 알어? +25 Lv.63 샤이나크 07.10.28 1,120 0
73634 추천 멋진 글, 필력이 느껴지는 글 추천합니다. +18 Lv.45 행복한시간 07.10.28 2,282 0
73633 한담 우리나라의 치정자들이 조금만이라도 이소설의 정... +8 Lv.1 SAlls 07.10.28 825 0
73632 한담 나만의 연참대전... +1 Lv.17 서광 07.10.28 435 0
73631 한담 한글 맞춤법에 대한 자료 입니다 +7 키체 07.10.28 611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