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가내 평안하신지요..
전 자연 - 일반란에 법률외 상담소를 연재중인 불량장로입니다.
사실, 문피아의 시스템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연재를
몇번이나 했다가 포기하고 포기하고 그랬었는데..
마음먹고 쓰고 있는 법률외 상담소가 나름 좋은 평가를
받고,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감사한 마음만이 가득합니다.
아직은 정규연재가 되질 못해서, 하루에 세편씩만을 올릴 수
있다해서요...정규연재가 되고나면 써놓은 모든 것들을 다 올릴
생각입니다.
법률외 상담소는 전작인 "아부돼지의 군생활이야기"-조아라에서
연재한 것이라 모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요- 의 주인공인
이경민이 복학해서, 법대 옥상 펜트하우스에 법률외 상담소라는
곳을 차려놓고, 법률적으로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준다는 비교적 간단한 줄거리를 가진 소설입니다.
주인공인 이경민은 사리에 밝고 정의감이 투철하지만,
정도보다는 편법을 걷고, 마음이 유약해서, 범죄자를 처벌하면서도
우유부단한 면을 보이기도 하고, 정의감보다 자기자신의 보신을
위해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현설적인 캐릭터입니다.
홍보글을 쓰는 것이 무지 어색한데, 그래도, 한번쯤 자연-일반
란에 오셔서 제가 쓰고 있는 졸필을 한번쯤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글을 적습니다.
가을입니다.
스산한 가을바람이 창을 통해 마음 한구석에서 그리운 얼굴들을
향해 불고 있네요...진한 커피라도 한잔 마셔야 겠습니다.
불량장로..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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