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만의 고유의 무협/판타지없나요?

우리나라 만의 고유의 판타지/무협소설없나요?

솔찍히 판타지는 서양쪽이고 무협은 중국쪽 일본은 일본나름대로의

판타지 소설이 있는것 같아요 일본은 또 요괴도 나오고 해서 그런 나

름대로의 소설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런소설이 없는것같아서요

솔찍히 귀신나오는것 아니 퇴마소설은 머랄까 왠지 중국것같구요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만의 소설이없나요?

[探花郞]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 :D

[얼음공자]

글쎄요 무협이 원래 중국쪽에서 넘어온거라서 뭐라 추천을해드릴게 없네요.

단지 무협을 띠면서도 우리나라가 배경인소설은 있는데 그런걸 찾는건 아니니 그렇구요.

우리나라를배경으로 하는거라도 괜찮다면 한번읽어보시길바람니다.

'현묘지도'란소설입니다.

저도 첨음엔 소설이 아니라 마음공부나 동양철학쪽으로 알고읽었었던책이지요.. 고려말에서 조선으로 넘어가려는 배경을 한 고려에서 일본의 침략과 맞선다는내용임니다.

[ldy9037]

주몽, 단군등 그런고대분들이 신으로 나오는 소설잇엇는데 제목이 ;;;;까무그따;;

[킹독]

제가 알기로 순수한 우리의 무협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시도를 하신 분들이 분명히 있을 텐데. 제 식견이 짧아서요.
이건 좀 뭐합니다만,
제가 쓰는 글이 우리나라 중심의 무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기는 꽝이지요. ㅎㅎㅎ

[흑봉황]

우리나라 고유라 하면, 이영도 님 소설들.
퇴마록이나, 왜란종결자, 치우천황기 같은게 있고요.
이영도 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등도 그렇죠.
그리고 폴라리스 랩소디 같은것도 세계관은 이영도님 고유의 것.
그리고 문피아에 연재되는거는
희망을 위한 찬가? 요새는 전형적인 판타지랑 무협(무당파, 화산파 등)
같은거는 안보고 있어서 거의다 그런거랑은 거리가 머네요.
얼음나무 숲, 황야, 오후 5시 외계인(이건 동화인가..?)
다이안의 저주, Timeless Time 같은것도 흠..

[철두마왕]

장난처럼 들리겠지만, 고유 무협과 판타지라면 '홍길동전'과 같은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KissMe]

치우천왕기 무시하나연...

[이면귀]

흑봉황님 어마어마한 오타를.......이영도님의 퇴마록이 아니지요.
이우혁님 아니었나요? 이름이 가물가물 하는데 이영도님은 절대 아니라는건 확실해요!!

[캔참치]

로맨스물도 판타지로 쳐야 합니다! 암! 그렇고 말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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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ㅡ';;

[김오크]

이우혁님 맞습니다..^^;

[PocaPoca]

홍길동전.. 흥부전(흥부놀부전인가요? 놀부전인가요?).
춘향전. 장화홍련전. 등등 우리나라만의 판타지는 아주아주 많습니다.
동화책이나 이야깃거리로 나온 스토리들 말고,
정말 옛날에 만들어진 ㅇㅇㅇ전들을 보면 책 한두권의 분량이 아니지요.
(이해하기 힘든 '듕긕' 같은 단어도 많지만요.. '중국'이라더군요.)

[타르칸트]

출판작에서 생각나는건 두개...있네요.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그러나 이것도 인도의 나가나 레콘이 좀 섞여 있기는...=_=)랑
작가는 생각안나지만 In the Book이라는 퓨전 판타지가 있습니다.

[현도(玄盜)]

금강님의 발해의 혼 추천합니다.
- 이유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