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
07.10.22 20:15
조회
755

흔하디 흔한 소재에 질려

지친지 한달 넘어가고 요즘은 죽어가고 있습니다..쿨럭

예를 들어 주인공이 잘생기고 강하다거나...히로인이 절세미녀든지..

주인공이 평범하게 생겼으나 히로인이 무지 이뻐서 주위에서 꼬여든다는지..

주인공이 약하고 주위사람이 강해 주인공을 이끌어주는것,

또는 드럽게 오지랖이 넓어서 여기저기 끼어대는 멍청한 주인공과

뒤에서 처리해주는 만능에 가까운 하인 또는 기타등등….

개막장 같은 먼치킨이라든지...

후우...미치겠습니다. 주인공이 못생기거나 평범하게 묘사한 글

10손가락 체우지도 못하겠습니다.[물론 제가 못찾은걸수도있지만;;]

그래서!

개인적으로 조X라 보다 수준 높은!!

'문피아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위에 해당이 되지 않는 소설을 부탁합니다!!!

물론 최근에 살인중독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심정변화 표현하는게 막히셨는지 잠시 연재를 쉬고 계시고있으니..하악

이렇게 까지 써놓았는데...투드 추천하는 사람있으면...하앍

위에 사항 하나도 안들어간 소설이 없다면...내가써야되나..ㄱ-

p.s 제발 부탁해요..


Comment ' 17

  • 작성자
    Lv.26 선각자
    작성일
    07.10.22 20:23
    No. 1

    저 사항에 포함되지 않는 소설이 있을까요?...로맨스면 몰라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허브
    작성일
    07.10.22 20:29
    No. 2

    타임리스타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07.10.22 20:36
    No. 3

    武無眞人님/ 로맨스도 포함될걸요..
    허브님/ 일단 선작해볼께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nya
    작성일
    07.10.22 20:38
    No. 4

    카이첼님의 희망을 위한 찬가, 추천합니다.
    다만 좀 생각하시면서 읽으셔야 할지도 ㅎㅎ

    그 외에도 연중되었지만, 작가님이 군대에서 돌아오면 재개될
    '판타지아일상록' 모미님의 '쐐기풀왕관' 추천드립니다.

    양판형?과는 차이가 있는 편입니다. 흥미 위주를 그나마 고르시겠다면 '판타지아일상록' 추천드리구요. 게임 소설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제티ZeT'도 괜찮을 듯 합니다 :D

    기타 '제왕가'나 '외팔검객'도 추천해 드려요~ :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nya
    작성일
    07.10.22 20:39
    No. 5

    아, 맞다, '바람의 전설' 안 보셨으면 강추해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07.10.22 20:42
    No. 6

    Renya님/판타지아일상록,쐐기풀왕관,제티Ze T,외팔검객 접수했습니다.
    정보댓글 감사합니다 ^ㅡ^
    p.s지금은 일이 갑자기 생겨 이 이후로 댓글을 못달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연휘煉暉
    작성일
    07.10.22 20:56
    No. 7

    출판작이지만 부서진세계.....[웅얼웅얼]
    주인공이 평범하게 생기신 분들이 나오는 것 중 괜찮은 건
    최근 건즈백님의 X2도 좋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아자나아나
    작성일
    07.10.22 21:00
    No. 8

    류성님의 외팔검객
    열해도님의 검은매
    적호님의 서궁

    요즘 한창 재미있게 보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단테s
    작성일
    07.10.22 21:07
    No. 9

    열세번째 제자..추천합니다 ㅋㅋ
    백작 '회" 님이 쓰신건데
    빠져드실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스포팅
    작성일
    07.10.22 22:24
    No. 10

    몽환서생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금무협
    작성일
    07.10.22 23:02
    No. 11

    무정검랑 추천해 드리지요.
    읽어 보시면 실망하지 않을 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ashima..
    작성일
    07.10.22 23:23
    No. 12

    총님의 '하늘과땅의시대'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그 외에는 Girdap님의 '베딜리아 성무일지', '마법사의 보석', 림랑님의 '다이안의 저주', 사자비님의 '천부구문진해' 등의 주인공이 그나마 외모가 평범한-특이한 편인 듯합니다. 자신만의 주관과 주변머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07.10.22 23:25
    No. 13

    저의 나비계곡을..(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사악검사
    작성일
    07.10.22 23:46
    No. 14

    로맨스도 포함이라면 노을바다다님의 '바다에멈추다'를 추천합니다
    염장의 바다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절대 다시 못나옵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캔참치
    작성일
    07.10.23 03:35
    No. 15

    사악검사님...말 그대로 사악하시군요. 어찌하여 순수한 한분을 또 그곳으로 끌어드리는 겁니까! 그곳이 어떤곳이냐 하면......일단 가서 보시고 생각해 보시길ㅋ

    아슬릿 님의 좀비 버스터 느낌 좋더라구요.
    콜린 님의 오후5시외계인도 좋구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타산지석
    작성일
    07.10.23 11:19
    No. 16

    라샤펠님의 힐러 추천해요.
    특징은 참신한,특이한 소재!
    딱 좋은 줄거리 진행!
    그냥 재미있고 좋은 작품입니다.
    단점은 출삭예고 -11월 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흑봉황
    작성일
    07.10.23 12:03
    No. 17

    오후 5시 외계인.
    동화삘이 풍깁니다.
    이건 장르를 뭐라고 해야되는지 참 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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