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
07.10.18 01:32
조회
1,507

그냥..썰좀 풀어보겠습니다 두서는 없습니다만..

무협이라는 장르..환타지에 비해 꽤 제약이 많죠

뭐 그렇다고 해서 환타지에 더 뛰어난 글들이 꼭 많은건

아니지만..상상력의 제한은 덜 받는 편이죠

근데..그런 배경적인 제한말고도...그간 읽었던..무협들을

곰곰히 되새겨보니...출생신분이야 어떻든..무슨 과정을

거치던..결국 천하제일인으로 끝났던것 같더군요

무림을 지배하진 않더라도 말이죠..

무협의 정의가..'천하제일인이 되는 과정' 이 아닌한에야..

왜 다들 같은 결론으로 끝났을까요..음..

중국무협에선...조금 달랐기에 예외로 치고..

(대표적으로..곽정은 천하제일인이 아니었고..영호충도 그랬고..

장무기나 이심환은 천하제일인었고..그래도 다채로웠죠)

제가 읽었던 한국 무협 소설중에..주인공이 끝에서 천하제일인이   아니었던 소설이..전혀 떠오르질 않네요..대부분 주인공보다 강한 단 한명의 강자조차 남겨두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일일이 열거하긴 힘들어도 대충잡아도 수백작품은 본듯한데..하나도 떠오르질 않으니 말이죠..혹시 그렇지 않은 소설있으면 찾아서 읽고싶을 정도입니다.

원래 무협주인공은 천하제일인이 될수밖에 없는건가요?

출신이라던가..주인공의 직업이라던가..강해지는 과정..등은

저마다 창조적이려고 노력하는듯한데..완결은 천편일률이랄까..

이런 불만을 느끼는건...제가 이상한겁니까..

유독..국내무협에서..주인공보다 강한사람이 한명도 있으면 안된다는 강박관념같은게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국내독자들의 특성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지존..이어야 성이 풀리는 독자들때문인지..음...그냥 이런저런 생각에 끄적여 봤습니다

물론 몇몇작품의 예외는 있을테고..제가 못봤을따름이겠지만..

굳이 천하제일인이 안되어도 재밌는 글을 보고싶네요


Comment ' 28

  • 작성자
    Lv.99 권절
    작성일
    07.10.18 01:35
    No. 1

    임준욱님 작품중에 천하제일인이 되지 않은 작품이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일
    07.10.18 01:37
    No. 2

    임준욱님이나 전영훈님글을 좋아하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이분들의 모든작품의 주인공도..(중편인 촌검무인제외) 결국
    천하제일인이 되죠..아..그러고보니 농풍답정록인가..이 작품은
    예외군요. 태극권을 쓰는 부자가 주인공인데..주인공이 최강자는
    아니었죠..흠...그래서 이작품을 좋아했었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일
    07.10.18 01:39
    No. 3

    하지만 진가소전이나 건곤불이기, 쟁천구패등은...천하제일인이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뱁새
    작성일
    07.10.18 01:46
    No. 4

    좌백님의 대도오가 그렇지 않다고,,

    어디선가 얼핏 본기억이 ...'';;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07.10.18 01:48
    No. 5

    한백림님 소설에서 마지막 결말 부분에서도 천하에서 손꼽히는 고수가 되긴 하지만 그보다 강한 놈들이 무려 네 명은 확실하고 비슷한 고수들만 십단위로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玄魔君
    작성일
    07.10.18 01:50
    No. 6

    꽤 있지 않나요?

    주인공이 죽는 작품도 꽤 되고.

    일단, 한백림님 작품의 경우는...진천이 천하제일인이니 전부가 해당되겠군요..허허.

    좌백님 작품같은 경우는.생사박이 해당되지 않나 싶고
    스키드로우님 말씀처럼 대도오도 아마 천하제일인은 아니었을 겁니다.(기억이 가물가물)

    음...다른 관점이지만, 천하제일인이 아닌 고금, 혹은 영세제일인 급도 몇 작품이 있다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玄魔君
    작성일
    07.10.18 01:51
    No. 7

    아. 문주님의 대풍운연의에서도 주인공이 결국 죽는다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일
    07.10.18 01:59
    No. 8

    음..한백림님 연작의 경우..예외가 확실합니다만..
    완결됐을때 결국 한백무림서 전체의 주인공이 진천이면..
    예외에 해당하지 않겠죠..(억지스런생각이긴 하지만 저는
    한백무림서 전체를 아우르는 주인공은 진천이 맞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

    여담이지만..
    전 처음에 무당마검볼때부터..이 연작이 깔끔하게 완결되는건
    불가능하다는 회의론자였기에..;
    (마치 마모루 나가노의 FSS처럼 말이죠..
    거대한 설정을 세워놓고 10년넘게 연재하고 있지만..끝이 안보이는..
    게다가 FSS에서도 에피소드마다 주인공이 다르긴 하지만 전체를 아우
    르는 주인공은 결국 빛의 신 아마테라스라는 공통점도 있지요)

    그리고..사실 예외인 몇몇작품의 추천을 바랬다기 보다는...
    왜 대부분의 소설이 '천하제일인'이라는 동일한 완결을 지향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일
    07.10.18 02:06
    No. 9

    아 물론 환타지나 무협이나..장르소설의 특성상..
    일종의 '라스트보스'는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의 매듭을 짖는 가장 장르소설다운 방법이니까요

    하지만..고룡의 육소봉이나 초류향처럼..
    천하제일인이 안되어도 사건은 일어날수 있고..역경은 헤쳐나갈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라스트보스를 물리치는 방법이 결국
    천하제일인이 되어야 한다는 천편일률적인 전개에 대해..
    의문을 가진거죠..위소보처럼 잔머리로 라스트보스를 해결할
    수도 있고..영호충처럼 합공으로 이겨낼수도 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흑봉황
    작성일
    07.10.18 02:07
    No. 10

    그러고 보니 제가 봤던 소설은 특히 그런거 같군요.
    천사지인, 칠정검칠살도, 기문둔갑
    사자후, 사신, 대형 설서린
    거시기, 잠룡전설 등등.. 이인세가도 최강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고,
    흠.. 진짜 생각해 보니 그렇군요.
    그런 결말을 바라지 않는 사람들은 판타지 쪽으로 빠져서 그런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일
    07.10.18 02:08
    No. 11

    영웅문1부에서 결국 라스트보스인 구양봉을 꺽은것은 곽정의 무공이
    아니었던것처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일
    07.10.18 02:13
    No. 12

    주인공이 죽는경우를 제외하곤(사실 이경우도 죽기전에 천하제일인이
    된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국내무협중 .젤 이상적인 예외는
    임준욱님의 농퐁답정록 뿐인것 같습니다. 이작품 안 읽어보신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자묵
    작성일
    07.10.18 02:20
    No. 13

    고금제일인으로 끝나는 소설도 제법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막쓰고올려
    작성일
    07.10.18 02:21
    No. 14

    보통 대다수의 독자는 약한 주인공을 싫어합니다.
    뭐 수요와 공급일까요?

    .....

    그리고 고난은 극복되어야 하고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며 통쾌한 방법이 줘패는거죠. 그래서 주인공은 강해야합니다.

    물론 대다수가 그렇다는거고 아닌 것도 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때굴때굴
    작성일
    07.10.18 02:46
    No. 15

    주인공이 맞고 다니면 이상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ga******
    작성일
    07.10.18 03:15
    No. 16

    대사형, 사천당문, 결전전야 - 진산 님 작품이 천하제일로 가지 않고요,
    대도오, 생사박 - 좌백님 것도 역시 그렇고,
    무림맹연쇄살인사건, 무림사계 - 블랙 유머로 악명높은(;) 한상운님의 작품들도 천하제일로 안갑니다.
    장상수님의 삼우인기담도 마찬가지.

    일반적으로 신무협 작가들이 천하제일과 상관없이 다양한 시도들을 했었고, 지금도 그쪽 흐름을 쫓는 작가들은 그러고 있고,

    요즘 구무협으로 회귀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협시장이 좀 이상해져가고 있는 데, 이쪽이 아무래도 천하제일로 가는 경향이 있죠. 그래서 이런 말이 나오게 된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태검
    작성일
    07.10.18 08:11
    No. 17

    이원연공도 예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07.10.18 08:13
    No. 18

    주인공은 좀 맞고 다니면 안되나요; 별로 이상할 게 없는데..
    하긴 뭐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玄妙
    작성일
    07.10.18 09:54
    No. 19

    카타르시스의 해소라는 목적적 측면에서 보았을때, 그것의 다양한 해결 방법 중 가장 무난하면서도 보다 극적인 목적성을 보여주기가 용이한 대표적 소재라고 보여지므로... (또 그만큼 많이 그러한 방향으로 다루어져 왔으므로...- 안정적이면서 획일적인 양상등을 보이지만 작가의 역량에따라 다양성을 표출할 공간적인 여유가 아직은 있다고 보여짐)

    또한,

    장르 문학을 가장 많이 접하는 독자층의 성향(아무래도 젊고 혈기왕성한 남자들이 더 많다고 보여지므로...)이 아마도 확실한 매듭과 젊은 사자적 취향(-느낌을 함축적으로 표현해서... 쿨럭)을 따르는 경향이 여타 경향보다 많다고 보여지므로... (작가群도 완전 자유롭다고 보기는 어려울듯...) - 적어도 현재 我가 살아가는 여기에서는...

    그러한 사조는 어차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유동적인 것이고, 현재 주 흐름이 어떠한 그것이라면 그에 따라 가면서 작가의 역량을 발휘하든 그에 변화를 주어 발휘하든 그건 작가의 몫이며 능력일 것이고, 그러한 것들이 모여서 독자들과 함께 호홉하며 시간시간 새로운 사조들을 만들어 가는 것일듯...

    고로 건설적인 논의만 합시다... 이런 것은 옳고 그름의 대상이기보단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바탕하에서 건설적인 논의를 할 만한 소재이지 평가의 대상은 아니지 않을까용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07.10.18 10:38
    No. 20

    무엇보다 천하제일인으로 만드는게 글 쓰기 가장 쉬워서 일겁니다. 아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한사
    작성일
    07.10.18 11:09
    No. 21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야차
    작성일
    07.10.18 11:16
    No. 22

    한백림님의 소설이 비록 큰 틀에서 진행됐다고는 하나 분명한건 한 스토리마다 주인공이 정해져 있다는거죠 무당마검-명경,화산질풍검-청풍,천잠비룡포-단운룡등으로 말이죠 진천이 주인공인건 맨마지막 스토리라인에서나 가능할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분이 많네요.. 진천이 비록 천하에서 적수를 찾아볼순 없다고 지금까지는 그렇게 나오나 한백림님 글쓰는것봤을때 쉽게 타이틀을 넘겨주진 않을것 같은데요.. 연재하실때도 천척관계가 있다 하셨고 겨룸에는 시간과 장소에따라 누가 더 유리해질지 모른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진천역시도 마지막에 가면 진짜 천하제일인으로 군림할지 아닐지는 두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명경,청풍,단운룡등도 그때되면 진천에 달하는 무공을 소유할것 같구요 그리고 적수들또한 그럴거 같구요. 결론은 한백림님의 소설은 지금까지는 주인공이 비록 세상에 적수가 없이 강하긴 하지만 천하제일은 아니였습니다. 읽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rim
    작성일
    07.10.18 11:20
    No. 23

    음.. 비판을 위한 비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일
    07.10.18 12:22
    No. 24

    한백림님의 무협관은 개인적으로 동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줄로 세우는 서열화를 지양하고 '붙어보기전엔 알수없다' 라는거..
    사실 가장 현실적이죠.


    제가 문제제기를 하긴 했지만...솔직히 작가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깔고 쓴게 맞습니다. 위에 몇몇분이 제기해주신것처럼..
    '쓰기 쉽기때문에' 이런글이 많아진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거든요

    라스트보스가 '현'천하제일인이라는 가장 보편적인 설정에..
    주인공이 라스트보스보다 약할경우..1:1로 이길수가 없으니..
    그런상황자체를 배제하고 글을 쓰는거죠.
    1:1로..무력으로 깔끔하게 이기는게 가장 쓰기편하니까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시귀
    작성일
    07.10.18 12:29
    No. 25

    구직자 (맞나? 무슨 스나이퍼님이 쓰신 글인데요. 고무판 연재 했었습니다) 보세요.. 공감하게 되는 생활 무협..주인공이 천하제일? 그런거 안바랍니다.
    완결난지 좀 오래 되었고요, 출판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철두마왕
    작성일
    07.10.18 17:22
    No. 26

    여러 말 필요없습니다.
    17대 1.
    독고다이.
    어릴적 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PBR
    작성일
    07.10.18 22:15
    No. 27

    장경님의 벽호... 그 마지막 보스한테 지고 끝나지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마법이되어
    작성일
    07.10.19 14:28
    No. 28

    예전 무협중 설화라는 소설도 천하제일은아니죠. 부인에게 얻어맞고 사

    니 =_=;; 그래도 재밌게 엮어나간 소설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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