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분류에 뉴웨이브가 추가 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뉴웨이브는 근래에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라이트노벨/NTN 시드노벨 등을 의미합니다.

사실 이 라노벨이라고 속칭되는 장르는 해석이 쉽지 않습니다.

가장 다른 점이라고 해도 삽화가 들어간다. 외에는 특별히 보이는 것이 없어 보이고, 무협에서 판타지, 현대물, 로맨스 뭐든 이 뉴웨이브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피아에서  말하는 뉴웨이브는 그러한 부분에서 기본적인 정의를 해두고자 합니다.

1~2권 이내의 기존 글보다 짧은 포멧의 압축된 글.

기존의 틀을 차용하지 않는 실험적인 글. 혹은 차용하더라도 자신의 해석으로 만들어질 것등이 기본적인 정의입니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알라성]

음.. 조금 복잡해지겠군요 'ㅅ'

[슈레딩고]

재미있는 시도가 되겠군요. 많은 분들이 도전하셨으면...

[血香悲]

기존의 장르문학들을 기존 문학의 틀에서 보자면 장평소설...
시도하는 건 기존 문학의 단편 소설 쯤 되려나요...음;

(지나가던 생각 단순한 1人)

[우유용용]

애매한 이름의 분류이네요. 뉴에이지란 자체가 쉽게 정의내리기가 힘든데.. 분류제목으로 선택하다니.. 문피아 내에서 어떻게 결과물이 나올지 궁금해지는군요

[Milkymoo..]

판타지인데 한두 권 정도의 글도 뉴에이지에 들어가나요?ㅎㅎ 옛날에 썼던 한두권 정도 되는 단편이 있는데..

[무무무뭉]

작가라면은 자신의 글이 무슨 장르인지 알겠지요....
애매한 분류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Milkymoo..]

看書痴님// 판타지 단편일까나요..(...)
아니 솔직히 시드 노벨류는 보지 않아서 어떻게 구분하는지도 모릅니다.(침묵) 라이트 노벨류도 마찬가지..

[통통한악마]

킁... 새로운 분류법이 나왔네요...과연 어떻게 작용 될지..

[콜로서스]

라이트노벨류는 단권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형식 아닌가요? 주인공이 같은 여러권 이라도 말이지요.. (음 -_-;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카드놀이]

기본적으로 라이트노벨은 모두 애니화를 염두에 두고 쓰여질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으니 하이라이트부분에서 한권을 끝내는 기존 소설과 달리 1권내에서의 기승전결이 확실해야하고 각 캐릭터간의 개성이 뚜렷해야한다는 정도일까...구별하기 힘든건 사실이죠.
뭐 이외엔 문장묘사가 간단해야 한다거나정도...

[正力]

독창적인 세계관정도면 되려나?

[서하루]

으음....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써보고는 싶지만...
지금 밀린 글이 많아서 시도는 훗날로....;ㅁ;

[카드놀이]

뭐 한권에서 이야기 하나를 마무리 짓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
앞서 말했듯이 게임화나 애니화를 전제에 두고 쓰기때문에 꼭 단편소설=라이트노벨인건 아닙니다.단편 애니가 아닌 다음에야 애니는 최소 1쿨(평균 12화)니까 시나리오는 계속 필요 하잖아요? 그래서 계속 뒷권이 나오는거죠.
라이트노벨의 스토리 진행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1권에서 어찌어찌 사건을 해결하면 2권에서 새로운 사건이 터지는 식이랄까 그런거죠.

[Milkymoo..]

카드놀이님// 감사합니다^_^ 가장 이해하기 쉬운 댓글 이었다는..

[청민군]

변경신청은 어찌하나요?

[응고롱고로]

오오....

[jin마스터]

재밌겠습니다....

[리안경향]

이럴 경우에는 일러스트를 게시판에 직접 삽입시키는 방안도 고려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림장이 분들이야 문피아에도 많이 계시는 것 같고.....

[스톤부르크]

라이트노벨에서 단결 완결성은 그다지 중요한 요소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