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공자 돌아오라능....

한때 무림제일의 신동이었던제갈세가 공자님

화첩을 사랑하여 인생망쳤네.

한정판 투화투화첩을 위해서 강호행에 나서는데.

그를 둘러싼 기연과 사건들.

무림에서 펼쳐지는 한마리 오타쿠의 생존투쟁기.

두둥. 망상공자.

p.s 카레왕님 돌아오시라능 벌써 20일이라능..

     보고싶다능.

[正力]

색목인 낭자가 보고싶다능.

[겨울바른]

아, 카레왕 님 지금 시험시즌이라서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로 바쁘시니...뭐, 조만간 돌아오실 것 같지만서도..

[에세이]

보고 싶어요.. !!!

[카레왕]

............................쿨럭.

시험은 곧 끝납니다.

다만.......

못 봤을 시, 교수님께 달려가 울며 불며 애걸복걸, 엎드려 절하고 바짓가랑이에 양 볼을 문대다가 재시험을 봐야 하는 미래가 펼쳐질지도 모르고...........

.........유급 맞으면 끝장이다!

;ㅁ;

음.

다음주 주말은 동기 결혼식이 있어 서울까지 장거리 여행하려면 시간 다 잡아먹고 피곤하기 까지 할 것 같군요.

-_-;;;;;;;;;;;;;

이게 다 제가 글 쓰는 일이 생업이 아닌 탓입니다.......... OTL

[허브]

망상공자도 망상공자지만 바바리안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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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공자 재밌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