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각, 그가 돌아왔습니다.
행여라도 아직 보지 않은 분이 계시다면 지금이 아니면...
늦습니다.
그가 말합니다.
내가 글 쓴 이후 최고의 심혈을 기울이는 글이다. 라고...
그것이 바로 십전제입니다.
오냐, 죽어주마.
그토록 나의 죽음을 원한다면 죽어주마.
화려하게, 모두가 보는 앞에서 그렇게 죽어주마.
그러나 후회하게 될 것이다.
나의 죽음으로 봉인되어 있던 악마가 눈을 뜨게 될 지니.
이제 나는 악마를 깨우러 갈 것이다.
자, 이제 우리 모두 악마를 만나러 가볼까요?
서장을 보면, 그 다음을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그 마력을 느끼기 위해서....
작가연재란 우각 - 십전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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