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도를 쓰고 있는 우루입니다. 사고칩니다.ㅠ.ㅠ

새로이 자유연재 무협란에 진천무한(振天無限)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선화도도 막장이 보이고, 선화도를 쉬는 동안 구상한 글입니다.

빨리 선보이고 싶은 마음에 선화도 끝도 못내고 시작하네요.

내용은 평행차원 이동물이라 해야하나. 그렇습니다.

적당한 장르를 정하기가 어렵네요.

제가 주로 쓰는 장르가 무협이지만, 이번에는 조금 달라서.

많이 다르진 않습니다.

현대에서 전통무술을 익힌 진혁이란 아이가 명대로 넘어가 우리나라의 역사를 되살린다는 이야기지요.

선화도나 생존기와는 다르니까 부담 가지지 말고 많이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현대 부분은 제가 어린 시절 대부분 듣거나 경험한 일이니 어느정도 현실성도 들어가 있지요. .

아마 우리 나라에도 이런 분들이 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을 거에요.

논픽션과 픽션이 어우러져 있으니, 중국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가슴 설레며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

꾸벅!_(__)_

[먼지대마왕]

기대합니다 ^_^

[우루(雨淚)]

감사합니다.^^

[연평(衍平)]

평행우주 이동물이겠네요.

평행우주라는 것이 과거로 돌아가 과거를 바꾸면서 생성되는거니 말이죠.

그리고 퓨전이란 말은 되도록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무엇이 현대와 전통의 조화인지 알 수가 없는데 함부로 퓨전이라고 하는것은 그렇네요. 물론 현재 장르시장에서는 평행우주 이동물이나 , 평행차원 이동물을 퓨전으로 분류하긴 합니다만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냥 판타지인거죠. (웃음)

[ma******]

하나의 세계관이라면 정통장르라 생각하고,

두개 이상의 세계관이 등장하면 퓨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연평(衍平)]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판타지의 정의로 따진다면 공상의 세계입니다.

공상에서 과연 전통이 있을까요? 아닙니다. 그렇게 치자면 시각을 달리한다면 이세계이동물물인 도로시도 퓨전인가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정통이라는 것은 함부로 쓰는 게 아닙니다.
그것 외에는 다 이단이다라는 느낌을 풍기거든요.

공상에서 이단과 정통이 있을리가 없지요. 사람의 생각을 무한하고 개성이 있는데 그것을 이단과 정통으로 나누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