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자로 공군에 입대하게돼는데요 신간 나온게 있나 싶어서
책방에 가보니 꽂혀있는 하울링7권을 집어와서 지금까지 읽었네요.
긴장되긴 되는지 초반에는 잘 눈에 안들어왔는데 중후반 가면서
시간지나가는걸 잊게 재밌게 봤네요ㅎㅎ
특히 마지막 에필로그는 제일 맘에 들었던 장면이었습니다.
자하브가 사뮤엘의 작전의 마지막을 깨는 장면까지 자하브는 끝까지
음모가였습니다ㅎㅎㅎ
최강의 음모가 자하브 이런 캐릭터가 자주나와준다면 좋겠네요
공군은 50일 휴가가 첫휴가라고 하니 이번에 휴가나오면 신간들은
많이 있겠군요ㅋ
역시나 긴장되는 순간에는 소설을 보면서 릴렉스하는게 제일 좋은
듯하네요ㅋ 공군 만쉐이~ 아직 군대않가신분들! 님들도 언젠간 올
겁니다! 방심하지 마세요! 저는 그분들을 기다리며 먼저가있겠습니
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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