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초보 글쟁이 Xen입니다.
요즘은 뭐 컴퓨터 할시간보다는 잘시간이 부족해서 여러모로
피곤함에 쩔어서 허리만 펴도 두두둑 거리는 소리가......
박카스의 내공은 끝이 없군요.(없어서 못먹습니다... 쩝...)
푹 자고 일어나고 개운하지 않은게 영... 늙었나봅니다.
(낄낄 농담임.. 설마요..)
추석에 용돈 많이 타셧는지요?
저는 내일 되어봐야 알겠습니다만..
그다지 많지는 않을것같네요.
시간나면 연재를 해야할텐데...
연재를 한다한다 해놓고 독자여러분들을 기다리게 만든게...
벌써 1주일이군요. 돌맞아도 쌉니다. 예...
그런데 시간이 안나네요. 게다가 무식하게 무조건
게임오버식의 엔딩덕분에 스토리 이어가기가 힘드네요.
설마 14회 연재하고 잠적? 헉...;;;
슬럼프인가 봅니다. 타자를 잡아도 즐겁게 글쓰기가 힘들군요.
그래도 추석때 연참을 하기로 약속을 드렸는데... 될런지...
정말 죄송합니다 ^^;;
그래도 화요일 밤이나 수요일 새벽에 최소 2편을 올릴예정이오니
제가 시험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시험 2주일정도 남았는데 열심히 공부하고 연참 가겠습니다.
선호작 취소만큼은 크윽... 하루에도 몇개씩 줄어드는 선호작..
제 가슴이 떨어져 나갈것같이 아프군요. 흠...
시험이 끝나거든 잠을 줄이며 코피를 쏟더라도!!
예전에 했던 11연참의 신화를 이룩해야할텐데......
힘을 주세요!!
-추석을 하루남기고 마족 이계로 가다의 글쟁이가...
P.S : 낄낄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저처럼 콜록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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