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야저(멧돼지)를 상대하고 있었다
그것도 엄청 대물인 놈을...
임신중인 누나와 늙으신 아버지는 집에서 날 기다리고 있다
사냥중에 난 네명의 사내들이 시끄러이 우는 아기의 수혈을 짚으며 내 옆을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난 사냥을 마치고 집으로 갔다
누나와 아버지가 죽어있었다
이상한 남자들이 나를 잡아갔다....
여긴 어딜까...
두만강님의 혈련
아직 저도 보고 있는 중 깊은 감명을 받고 추천 올려봅니다
안보시면...
훗날 후회하실겁니다
지금...달려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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