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선호작들이 좀 더 연재분량을 많이 토해내길 바라지만 퀄리티 또한 충족시켜주길 바라는 모순.
이 문제로 한동안 방황(..?) 했지만 결로은 역시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실한 내용으로 얻는 즐거움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연참으로 인한 순간의 즐거움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좀 더 충실한 내용으로 깊은 여운과 시간이 지나서도 떠올릴 수 있는 명장면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사과가 아무리 먹고 싶고 배가 고프다해도 잘익은 사과를 먹고 싶어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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