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깨질 일이 너무 많아지네요..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후훗.

김백호 글쟁이님의

인페르노 시드노벨 출간.

인페르노가 성공한다면

아스크-황혼을 쫓는 늑대-도 출간..

J.cross 님의 오만의 탑에게 바치는 진혼곡도 출간.

나태한악마님의 얼음나무숲도 완결후 출간.

거기다 로크미디어 한국무협명작컬렉션..

그리고 싸울아비룬...

돈깨질때가 갑자기 확 늘어나는군요..

이거참 책으로 본다는 점에선 기쁘지만

돈이 깨진다는데선 울음이 ㅠ.ㅠ

^^ 아무튼 좋은소식이 많네요.

[넘팔]

거기다 열왕대전기와 광마도 구입을 해야하는데..
돈을 이제부터 저축을 해야겠다는...

[흑미르]

방금 인페르노 소식 보고 왔는데 대박이군요 ㅎ
꾸준함은 언젠가 인정받는 것 같습니다.

[김백호]

오탑진 작가님이랑 저랑 같은 출판사더군요^^;

[넘팔]

그런가요 후훗 어떤 출판산진 모르지만...
볼에 '키스'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네요.
제가 너무나 즐겁게 읽으면서 또 한편으론 안타까워하던
작품들을 모두 출판한다니 하하..

(그쪽에선 제 키스를 싫어하시려나..)

[풍류(風流)]

한국무협명작 컬렉션이라니 ㅠ
아무래도 한권 사두고
한 50년 기다리면 돈좀 되려나?ㅋㅋ

[알라성]

이번 추석 때 돈 좀 모아야 할 필요성이 늘어버렸습니다 'ㅅ'

[흑봉황]

헉 보려던게 다 출판되면..
인터넷으로는 뭘 보지 ㅠㅠ

[넘팔]

아하! 추석이 있었군요.
이번에 친척분들에게 용돈좀 타면 안쓰고 남겨둬야겠네요.
이번만큼은 어머니에게 절대 상납하지 않겠어! 불끈!

[[탈퇴계정]]

어머니에게 절대 상납하지 않겠어... 공감합니다..

[이면귀]

추석은 돈이 나가는 날이 아니었던가요?
설날보다는 적게 나가지만서도 전 어렸을때도 추석에는 용돈 받아본 기억이 없는데... orz

[Peyote_8..]

여기서 독자님들의 연령이 나오는거죠 ㅎ

일단 군대 다녀오시고 직장있는 분들에게는 선물이다 조카들 용돈이다 해서 돈 깨지고

아직 어리신(;)분들은 용돈도 받을수 있는 ㅎㅎ


어린게 벼슬인겁니다

[[탈퇴계정]]

대학생도 아직 어린거죠? -ㅅ-)a

[희여니]

대학생은 술을 받는 몸이 하루하루가 다른걸 보면 늙은 겁니다 ^^;

[Hotstudy]

딴지는 아니지만.. 쟁이라는 말..
그보다는 장이라는 말이 낫지 않을까요
김백호님정도의 글솜씨라면..

[첫째별]

인페르노 오만의탑 얼음의숲...모두 벼르고 있는작품이네요...
싸울아비 론은 처음 보는 작인데 좋나요????
지금 보러가봐야겠군요...

[Peyote_8..]

장이란 말은 손을 이용한 수공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을 말하는거죠

땜장이나 미장이 같이요


글장이라..;

[Hotstudy]

그렇군요.. 그런데 쟁이라는 접미사가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단어로 알고있어서요;;
장이가 수공기술만을 명칭하는지는 몰랐네요 음허허..

[死體]

오랜만에 사고싶은 책...인페르노! 그리고 싸울아비룬도 출간되나요?

[카이혼]

인페르노 지금 출판 하신다길래 안 보고 있습니다!!!!!!! 어서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