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저부터도 소극적 독자형인지라-
이런말 하기가 매우 부끄럽지만 리플 하나하나가 글 쓰는 사람을 춤추게 하더군요. 막막막 저같은 경우 하나 달리면 난리 납니다. 리플의 내용에 관계 없이 말이죠.
리플의 내용이 칭찬인 경우엔 더 난리가 납니다. 난리 나는게 아니라 히죽거리면서 어디 아픈 사람처럼 돌아다니지요. 하루종일 학교를 오가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서 생각하는건 칭찬과 더 칭찬받고 싶은 욕심.
그러니까- 결론은...
읽고나면 꼭 리플 달아서 마음을 표현하자구요 후후...
그게 칭찬이든 오타 지적이든 일단 관심 받아서 기쁘구요. (혹시 나만 애정결핍?)
칭찬이면 더욱 좋구요.
새벽에 졸려서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는 1인...(사라집니다아..)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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