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연란에 후흑대전을 올린 경암입니다.
7월 초에 올리고 두 달 가까이 연중을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늘어놓고 이어가지 못해 한심한 마음 금할 수가 없습니다.
다잡으면서 끌어온 페이스가 많이 흔들리면서 손가락이 뜻대로 움직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 동안 기분도 바꿔볼 겸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소설이 있습니다.
제 딴에는 재밌다고 써나간 글이 약간의 연재분량이 되어 고민 끝에 정연란에 연재란 하나를 더 만들었습니다.
늘어놓은 이야기를 맺지 못하고 새로운 글을 들고 나와 얼굴이 붉어집니다.
후흑대전은 잠시 서랍에 넣어두고, 새로운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정연란 - 백랑!
시간 되시면 놀러 오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후흑대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이글을 보신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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