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러브 코믹 학원 액션 퓨전 내맘대로 소설 이라고 아리수님께서 그랬습니다. ㅡ.ㅡ
제목보고 다들 꺼려하죠.
저도 첨엔 제목만 보고 1편도 안봤으니까요.
단순한 여자 주인공에 샤방한 남친이 나타나 솔로 염장지르는 '역겨우니'식 소설로만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그게 아닙니다.
단순 러브 코믹 학원물만은 아닙니다.
외계인 같은 능력을 가진 남친
(본문에 나오긴 하지만, 전 능력면에서 외계인이라 단정합니다)
외계인처럼 비밀을 가진 남친.
일독을 권합니다.
어느새 입술 끝이 올라가고 눈은 반달을 그리며
마우스는 윗글을 클릭하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단, 부작용이 심합니다. 저에게만 해당되는 부작용은 아닐 것입니다. 어느새 없어진 윗글을 보며 충혈된 눈으로 아리수님을 원망하는 당신 진정 제 모습만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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