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피톨
작성
07.08.28 11:07
조회
2,048

Life is only once.

황야,

[황량한 대지]와 [단백질 덩어리인 지렁이] 그리고 [벌거벗은 나]. [너][너][너][너], ...

설명 없는 게임에 접속했으나, 나갈 방법을 알 수가 없다.

황야에 접속한 모두가 미쳐버릴 만큼 소망하는 건, 정상적인 루트로 게임에서 빠져나가는 것이다.

결론은 나와 있습니다.

박정욱님의 [황야], 추천합니다.


Comment ' 8

  • 작성자
    피톨
    작성일
    07.08.28 11:09
    No. 1

    접속한 게임에서 펼쳐져 있는 세계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자신마저도 옷을 입고 있지 않죠. 밟고 있는 대지를 파 내려가면 간간이 시체가 있습니다. 그 시체에서 누더기를 획득하여 몸을 가립니다. 그리고 나가는 방법을 찾고자 황야를 소요합니다.
    글의 초입 부분의 줄거리입니다. 황야라는 곳은 마치 고등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현대인이 문명과 격리된 태초의 황량함에 떨어뜨려져 있는 모습을 연상하게 됩니다. 응당 존재해야 할 도우미가 없으니, 길을 찾는 건 자신의 의지와 육체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작성일
    07.08.28 17:45
    No. 2
  • 작성자
    Lv.49 이사악
    작성일
    07.08.28 17:45
    No. 3

    뭔가 아스트랄한 느낌..은근히 이런류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수있다던데..(문제는 아스트랄이나 카타르시스의 정확한 뜻은 모르겠다는거...아무튼 문맥상 써도 될만할테니..써보기는 합니다...[설명하는 이유는 다른분들이 재수없다 느낄 수 있기때문입니다..<<제가 재수없다 느낍니다.]다른분이 설명좀 해주시와요..)아무튼.. 보러갈게요.... 조금은 끌리는..(마마막 끌려간다 Orz_____o 은근히 대두였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부르지마라
    작성일
    07.08.28 18:57
    No. 4

    대충 아스트랄은 신기하고 이해불가능한 현상이고 카타르시스는 그냥

    변태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엘리펀트보다 더 자극적인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휘야(輝夜)
    작성일
    07.08.28 19:54
    No. 5

    카타르시스는 스트래스가 해소되는 등과 같은 일들에 의해 쾌감을 느끼는 걸 말하는거 아녔나요? 변태라고 할만한 뜻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도(人道)
    작성일
    07.08.28 20:41
    No. 6

    휘야님 말대로 카타르시스는 대충 말하면 글속에 어떤 캐릭터가 자기가 된듯한 느낌을 받고 그 케릭터가 고통받을때 쾌감을 느낀다는... 그딴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피톨
    작성일
    07.08.29 01:28
    No. 7

    ㄷㄷ 심각해 보이던 현실과 다르게
    잔잔한 소설이었는데

    파문이 일었습니다...
    많이들 보셔야 할 텐데...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05 20:01
    No. 8

    개인지 출간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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