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회피불가술자리가 있고 비축분은 없고..

 (피할 수 없는 술자리가) 있다 (비축분이) 없으니까 웃을 수가 없어

 (비축분이) 곁에 없으니까 (집에 가만히) 머물 수가 없어

 나는 (졸려) 죽어가는데 너(비축분)는 지금 없는데 없는데 없는데 없는데 

----------그렇습니다, 씨스타의 [있다 없으니까]는 씨스타멤버 효린이 필명을 대고 연참대전에 참가하던 와중 소속사 전체회식에 치이고 행사뛰느라 비축분이 없어 절망하는 심경을 담아 나온 곡인 것입니다! (도망간다)

(궁서체) 졸음과 피곤함을 이겨내고 한편을 더 써서 예약연재하느냐, 탈락하느냐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이여 나에게 힘을! 베지터를 물리쳐야 해!!! (더 빠른 속도로 도망간다)

[바람과불]

[있다 없으니까]의 작사가가 용감한 형제인 건 안 비밀입니다.
(작사가와 작곡가 동일인물)

[패스트]

감사합니다! ㅎㅎㅎ;;

[유베체르]

중계자님이 탈락자를 보며 기뻐합니다!
재밌게 중계하셔서 그거 보려고 기다립니다 ㅎㅎ

[바람과불]

-_-;;;;;;;;;;;

졸려서 자려다가 정신이 확드네요.

그래도 졸립니다만.. 어디 한번 지금 자도 내일 탈락하지 않는 제 3의길-_-을 찾아보죠.

[System] 휴대폰으로 오탈자투성이 삼천궁... 삼천자를 올린다는 선택지가 잠금해제되었습니다.

[da*****]

저같이 인간관계가 꽝이 되시면 됩니다...유후~

[바람과불]

단수로 살아갈 수 있다는 건, 대단한 겁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들만이 진정한 복수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졸리니까 필터링없이 말이 나오네요. 자야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탈퇴계정]]

와, 너무 제 얘기 같아서 응원하게 됩니다.
힘내세욧! 회식자리의 분위기 메이커! ㅋㅋㅋㅋ

[바람과불]

응원덕에 힘을 냈습니다!

그래서 에너지를 많이 썼더니, 분위기를 띄우기보다는 소리없이 엄청 먹었습니다!!!

[야광흑나비]

파이팅 하셔요. 꺄하핳핳핳 술자리를 파하고 취필을 한다는 선택지도 있습니다만? (도망간다.)

[바람과불]

취필을 택했다면 11시 40분즈음에 잡에 돌아와 절망했을 겁니다(추적한다)

그래도 블루투스 키보드 장비하고 점심을 스킵하고 까페에 가서 미친 듯이 두드렸습니다.

연참퀘스트 4305자로 유지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