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보니, 7월달에 비가 안 온 날이 9일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8월은 아직 통계가 나오지 않았지만...
...좀 나아졌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실컷 비 올때 방학하고
한창 더울때 개학하는
학교들의 센스는 뭐랍니까...?
일하다가 이 더운 날 교복입고 돌아다니는 학생들을 보니 참....
더운 날 고생한다는 말 나오드랩니다...
뭐, 비 오는 날 우산 하나 더 들고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그래도 센스 한번 죽입니다...
아니면 날씨 센스가 멋진겁니까...?
뭔가.. 하늘이 원망스러워요....
물론,
메디컬메이지 4권이 나왔는데 그걸 눈앞에서 놓쳐버리는 바람에 속이 상해서 이렇게 적는거 아닙니다. 아니에요. 절대로요.
추가-책 젖었어요 젠장... 왜 그 타이밍에서 손이 미끄러진거냐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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