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잔잔한 한남자의 일상에 끼여든 뻑하면 지맘대로 하는 고집쟁이 소녀(?)와 좀 감이 느린 그리고 김치부칭개를 좋아하는 대학생의 만남..
그뒤로 숨겨진 소녀의 정체(알고보니 드래곤의 여왕님!!!)와 그러거나 말거나 철없는 여동생처럼대하며 마법을 배워가는 우리의 남자쥔공~
슬그머니 나타나는 퇴마사와 이계서부터 쫒아온 적! 들이 일으키는 사건들과 처음이세계에서 만난 오타쿠소년 태수백수와 마술,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가 어울려져 펼쳐내는
스펙타클 퓨젼 히어로 판타지(...라 쓰고 일상의 소소한이야기.. 라고 읽는) 분홍잎새님의 "작은 여왕님"
추천합니다. 읽기전에는 좀 지루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읽다보니 전혀 안그럴뿐더러 다 읽으니 다음편이 매우 아쉽네요.
아주 자연스럽게 적혀진 재미있는 글이기에 추천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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