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성자
Lv.5 류연
작성
07.08.21 00:47
조회
800

감사드립니다.

제가 글을 사랑할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글로써 누군가에게 기쁨이 될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것이 저의 인생에 있어 평생을 함께 할 그런것이 될 수있도록 해 주셔서.

누구라고 정해지지않은 모든 이들과 나 자신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10 Hotstudy
    작성일
    07.08.21 00:50
    No. 1

    재밋는 글을 쓴 작가님께도 독자들은 감사드립니다
    물론 랜덤메이지도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l수라l
    작성일
    07.08.21 00:50
    No. 2

    아.. 누군가에게 고백하는것 같군요 하하..;;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무황지로
    작성일
    07.08.21 00:52
    No. 3

    이런 생각을 하는 작가님들은 몇이나 될지 ..
    모두가 이런 마음을 가지고 대중화 된 소설들을 이끌어 주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적검랑
    작성일
    07.08.21 00:57
    No. 4

    한 편의 글을 올리고 나서...
    몇 시간이 지나고 난 후, 설레임으로 자신의 글을 돌아보았을 때...

    정말 희비가 엇갈리죠...
    진짜 몇 개의 답글에... 늘어난 조회수에 흥분을 하기도 하구요...

    그럴 때면...
    류연님의 말씀처럼 ...
    뭐가 그리 감사한지... ^^
    금방이라도 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나은 글을 쓰려고....
    오늘도 이렇게... 밤을 보내나 봅니다...^^

    류연님.. 건필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흑미르
    작성일
    07.08.21 00:59
    No. 5

    아.. 랜덤메이지 작가셨군요..
    작가이름을 미처 확인은 못했지만 랜덤메이지는 제 선작에 추가되어있고 유쾌하고 볼 수 있는 수위권의 글이랍니다 ^^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냅다앵겨
    작성일
    07.08.21 01:00
    No. 6

    우오~! 수라님 말씀처럼 꼭 고백같다~ 멋찌당..ㅋ 묶혀둔 랜덤 읽으러 고고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Kesperad..
    작성일
    07.08.21 01:09
    No. 7

    악플에 상처받지 마시고, 꾸준히 연재해주시길...
    (--)(__)(--)(__) 좋은 하루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이(Eye)
    작성일
    07.08.21 01:10
    No. 8

    감사 드립니다. 좋은 글 써 주셔서.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JeNeRia
    작성일
    07.08.21 01:14
    No. 9

    가슴이 훈훈한 말씀이네요.
    건필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김지율
    작성일
    07.08.21 01:34
    No. 10

    류연님의 글 사랑이야 알아주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일
    07.08.21 01:41
    No. 11

    저희야 말로 감사하죠
    이런 좋은글 재밌는글 읽게 해주신
    작가분께 독자분들 모두가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류연
    작성일
    07.08.21 12:31
    No. 12

    가음이 따듯해 집니다. 이럴때 가끔 저는 내가 살아있구나를 느낍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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