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당신은.. 운명을 믿고 계십니까?

"세상에 우연은 없어. 모든 건 저 거대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서로 돌아가게 만드는 운명에 의한 것. 우연이라는 하찮은 이름으로 설명하려 하지마."

내가 아는 그는 그렇게 얘기했다.

그는 어떤 일이 있어도 그것이 자신에게 찾아온 운명이라 여기며 최선을 다했고, 겸허하게 받아들였다.

그때부터 였는지도 모른다.

내가 운명이라는 단어를 거부하기 시작한 것은-.

(본문 中)

약 1년 만에 추천작 하나 들고 나타났습니다.

분량은 얼마 되지 않지만 편당 분량도 꽤 되고

꾸준히 연재하고 계시니 금새 쌓일 것으로 보이는군요.

판타지 치고는 조금 생소한 세계관,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끌리는 것 같습니다.

정규-판타지 란의 Stand-Still Days.

연(淵)님이 연재하고 계십니다.

당신은-, 운명을 믿고 계십니까?

ps. 검색은 Standstill Days 로.

[게루루]

전 운명이나 신이라는 단어만 나오는 소설은 쳐보기도 싫더군요

맨날 운명을 거역한다고는 말해놓고서는 주인공은 완전 캐능욕 당하고..

열불터져서 못보겠더라구요 그런 소설들은

[asdfg111]

신나오는것은.. 저도싫지만..
운명은 그럭저럭..

xxx홀릭 삘이나는 -_-ㅎ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주인공이 평범해서 근데..

[샤이리오]

호오...
저도 가장 먼저 때려치는건 종교물과 운명쪽 소설인데;;
저뿐이 아니군요 이런건;; ㅋㅋ
음.. 일단 보러 ㄱㄱ

[黑血狼]

ㅇㅅㅇ 전 이미 선작해놓은 소설이지요 ;

[연(淵)]

추천글 감사합니다.^^ 전 운명을 거역한다거나 하는 종류의 글이 아닙니다..;; 하하..;; 아직 읽어보시지 않으시고 그 단어만 가지고 글을 평가하시는 것은 약간은 무리가 아니실런지....ㅇㅅㅇ;;

[andantee..]

쿠로류 님 뎃글은 신중하게 써주세요.
특히 첫 뎃글은 더욱이.
글의 방향이 틀어지면

신나오는것은.. 저도싫지만..
운명은 그럭저럭..
저도 가장 먼저 때려치는건 종교물과 운명쪽 소설인데;;
저뿐이 아니군요 이런건;; ㅋㅋ

이런글들이 줄을 이을..

길거리 떡볶이 집 2곳이 있습니다.
저는 2곳 다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곳에 사람이 몰려있습니다
그곳으로 가겠죠.

[黑血狼]

원래 첫 댓글이든 아니든 ;

문피아 캠페인
상대방에게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보여주세요.
모두가 즐거워질테니까요.

이런게 있지요 ;
ㅇㅅㅇ 음, 운명이란 글이 들어간 글의 추천글 밑에다가 바로
"난 운명 싫은데"라고 말하시면... 솔직히... 음... 언짢은게 사실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유진's]

ㅠㅠ 첫 댓글 보고 추천글 괜히 썼나,하고 뻘쭘했습니다..(덜덜)

[강호(江湖)]

유진님...화이팅 하십시오. 전 환타지를 잘 모르지만(정말 편협하지요?) 대신 유진님을 응원 하겠습니다. 건필하십시오. 짝짝!! 아자~! ^^

[샤이리오]

죄송함다 -_-;;

[디스피어]

운명이라.. 차라리 김동리의 역마가 운명을 잘 표현 했죠.
판타지에서 운명어쩌고 하면 한 99%는 그냥 멋드러진 표현을 위해서.
제대로 운명에 맞서 싸운다는 느낌이 날 정도의 1%는 진흙속진주들...
여튼 그 1%이길 기대하면서 한번 가봅니다.

[黑血狼]

아니 ㅇㅅㅇ 운명을 거역하는 소설 아니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