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비나이다 비나이다 부디 천하제일미남자에
뭐시냐 천하제일무공 그리고 천하제일미녀들을 가진
천하제일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막 빌어라, 그러면 겉은 그리 되게 해주지.
황당한 일인전승 문파 기도문
도를 쓰는 문파인가?
아니다, 기도 하는 문파다.
엥 기도?
그래 땡중들이 염불 외우는 것 같은 기도 말이다.
기도 만번이면 최고 미남자를 될 수 있고,
기도 백만번이면 천하제일무공을 얻을 수 있고,
기도 천만번이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마누라를 얻는다.
모두 기도하라!
일개 마부인 가우남은 기도문이란 이상한 문파의
제자가 된다... 무림문파 그리고 명성을 찾아
들어간 문파인데.. 어라? 껍다구만 있는 문파가 아닌가
고수들을 속일 정도의 완벽하게 기도 즉 기세를
풍겨 손으로 코 안푸는 식이라나 뭐라나
이딴 문파가 어딨단 말인가?
그런데 말이야 300년 전 우내삼천 중 한 명이
기도문 출신이라니.... 커헉!
천하다. 그래서 갖고 싶었다.
명성도 부도 미녀도
그리고 그것을 갖기 위해서 나는 기도를 택했다.
백날 빌어라 그럼 뛰어난 고수의 기도를 갖으리라!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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