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권 마다 완결성을 따지는 라이트노벨 쪽을 지향하고 있어서
공모전 위주로 한권 단위로만 글을 써왔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갔었던 작가님들의 강의에서 데뷔하기 제일 쉬운 길은 연재고 공모전이 제일 힘든 일이라고 다들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한 작품이라도 완결을 짓는 것이 좋다고들 하셔서 요즘 고민이 좀 생겼습니다.
계속 새로운 에피소드로 연재를 해 나갈지, 아니면 이번 에피소드를 끝으로 하고 공모전에 넣은 뒤 다음 공모전을 위해 새로운 글을 준비할지...
넋두리 같은 글이지지만 한번 적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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