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와 마녀가 있는 메르헨.

재기발랄하다.

즐겁고 쾌활하다.

역동적이며 힘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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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표현이 가능한 소설이 있습니다.

용자마녀메르헨.

빽빽한 용량으로 72화째입니다.

그런데 히트는 평균 250가량.

작품의 재미와 완성도를 따지자면 가히 숨어있는 진주라는

표현으로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맘으로 사는 건 아니지만

그런데로 메이저한 취향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이제야 발견한 소설입니다.

경쾌한 명랑만화처럼 읽을 수 있는 명작동화...라고 할까요?

적당한 페러디와 발랄한 문장.

어디서 본 듯 하지만 그래서 더 신선한 인물.

이런 소설을 읽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괴도오홋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_^

++++++++++더하기+++++++++

한 여름의 납량물로도...한 겨울의 따스한 이야기로도 어울리는

소설을 어디서 또 찾을까요^_^?

[소엽]

어라 메르헨은 출판물 아니었던가요?

[싱싱하게귤]

그 메르헨이 아닌거 같은데요;;;;

[미로남]

그 메르헨이 아니라 '용자마녀메르헨'이 제목같은데요?

[괴도오홋]

헉 은파람님!
이런 과한 칭찬을 해주시면 진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ㅠ
아고아고;
낯익은 제목이 있어서 클릭했더니 이런...
감동의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ㅠ
부족한 글을 재밌게 읽어주시는 것 만도 감사한데 이렇게 추천까지 해주시다니요;

더 열심히 써서 좋은 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 ㅠ

소엽이//범두부님 말씀대로 용자와 마녀가 있는 메르헨을 7글자로 줄인 '용자마녀메르헨'이라는 제목으로 등록된 글이랍니다 ^^;;

[에르반테스]

메르헨.... 왜 나는 문득 조아라에 연재되고 있는 사신왕전기의 그 여왕님이 생각나는 것일까요;;;(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