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사악한 주인공이요
자신이외의 인간을 도구로 알고 자신의 생명이 제일 중요하고 뭐 목표를 위해선 아무것도 꺼리지 않는 그런 주인공요
요즘 나오는 작품 중 제목에 악인이 들어가도 제대로 된 악인이 나오는게 하나도 없더군요? 전부다 여자한테 헬렐레~거리고
사마쌍협의 그 영악한 주인공처럼
차라리 한 여자에 미쳐서 그 여자 구할려고 그렇게 모든 짓을 다하는 주인공은 멋지기라도 한데..
요즘 나오는 애들 중 거의 다가 순둥이 아니면 난 고독해 난 고독해 거리면서 예쁜여자 하나보면 미쳐가지고 졸졸 따라다니는 타입의 주인공들이 많더군요
보고 속 뒤집어 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런 의미로 월야한담의 한세건같은 주인공이 나오는 작품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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