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속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도시, 환락과 수려한 경관으로 이름높은 도시이니 항주가 새삼스러울리 없습니다만.....
제 선호작중 가장 손꼽아 기다리고 있고 그 기다림을 단 한번도 져버리지 않은 작품 2점은 항주를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 작품의 요즈음 소제목은 <항주의 밤>입죠^^
네....바로 그렇습니다. 70편까지 업된 멋진 글 -몰살이란 이런것이다라며 몰살의 우각님 아성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호쾌무비한 글...바로 겨루님의 마황패천입니다.
또다른 한 작품은 항주의 밤, 항주의 칼, 항주의 술로 시작된 소제목이 27편 업된 현재, <내가 모르는 항주의 또 다른 이야기>라는 소제목으로 달리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의 무협(에에...아직까지 협은 발견하지 못했으나 언젠가는 협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생각...하지만 <협>이 나오면 물이 흐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분위기)인 한상운님의 사계 입니다.
어떤 내용인지는 생략 하렵니다.
무책임하다 하셔도 할말 없습니다.
다만 재미만큼은 보장 하렵니다....네?? 뭘로 보장 하냐구요?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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