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다.
반복한다. 너희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다.
불평할 시간에 주먹 한 번이라도 더 뻗어보기를 권유하는 바이다.
그래 분노하라.
또 분노하라.
죽여라.
그래야 죽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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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침략이었을까?
신의 심판이었을까?
지구의 멸망은(그래 난 이걸 기꺼이 멸망이라 부르겠다) 너무도 갑자기 일어나고 말았다.
그 후 우리는 모두 지옥에서 살았다. 아니, 우리가 사는 곳이 곧 지옥이었다.
평범한 오후,
나는 학교에 있었다.
- 프롤로그
[생존물] [군주물]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을 죽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최혁.
누구를 죽이고 누구를 살릴 것인가? 누가 더 가치 있는가?
이 빌어먹을 게임을 만든 이들을 찾아내서 마침내 쳐죽이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가?
심판의 군주 https://blog.munpia.com/paryun/novel/49813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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